로스쿨·방문학자/UC Irvine Law School

[미국방문학자] 미국 어바인 UC Irvine School of Social Sciences 의 Asian Studies프로그램 방문학자 과정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11. 19. 15:48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촛불4차 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국민들을 우습게 보고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금방 잊어버린 것 같은 그들이 말하는 VIP를 맨땅바닥으로 물리치는 날까지 국민들은 힘들고 어려운 싸움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 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가을이라서 괜찮지만 눈내리고 영화 10도 20도의 강추위가 오면 많이 힘들겠지요. 김진태가 촛불은 꺼질 것이라는 머리속에 머가 들어간 말을 지껄이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여기가 알래스카처럼 동토가 되더라도 조그마한 촛불들을 모아서 국민들이 승리할 때까지 절대 쓰러지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임기기간까지 쫒아내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우리가 잘못 선택한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고 국민정서를 고갈시키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다면 이 또한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쓰디쓴 단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다시 이런 잘못된 선택을 국민들이 하지 않으리라 믿고 좋은 사람 고를 수 있게 정치권들도 정신 바짝차리고 일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새누리당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야당들은 무엇을 그리 계산하느라 엉뚱한 볼만 차는지 속상하지만 희망을 가져봐야겠지요! 





암튼 각설하고 오늘 반달곰원장이 소개해드리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UC Irvine대학교로의 도전입니다. UC Irvine으로 방문학자를 가려고 하는 분들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UC Irvine처럼 방문학자 가기가 어려운 곳도 없습니다. 어느 공식적인 기관이 있어서 초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어바인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살기좋고 시민들의 수준들도 높고 학군들이 좋아서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고 한국에서 선발된 공무원들이나 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갈 수 있으면 어바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방문학자로 갈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UC Irvine의 School of Law에도 갈려면 엄청난 정성과 시간을 들여 교수님에게 초청을 부탁해야 합니다.





그리고 UC Irvine은 한국학센터가 없어서 그에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Asian Studies라고 해서 자그마하게 있는데 그것이 속해있는 곳이 바로 UC Irvine School of Social Sciences입니다. 이곳에서 방문학자를 받는데 보통은 중국학자들을 받습니다. 그것도 많은 숫자는 아니고요. 그러나 아시아스터디스가 있기에 한국분들도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쉽다고는 말씀드릭 어렵지만 어바인으로 방문학자 가시려는 분들은 바로 Scool of Social Sciences의 Asian Studies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UC Irivne으로 방문학자 도전하실려면 자신의 경력과 학교, 그리고 출판물이나 자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한 영문이력서와 어떤 연구를 할지에 대한 1장짜리 연구계획서를 준비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학교와 이야기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서류들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가령, 사진한장, 여권사본, 동반자 여권사본, 출생지정보,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영문번역 및 공증 등등 학교마다 다르지만 그런 서류들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 방문학자를 간다면 캘리포니아들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그중에서 샌디에고와 어바인을 좋아하시는데 샌디에고에는 UCSD GLI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느 정도 흡수가 가능한데 어바인은 그마저도 없어서 상당히 방문학자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달곰원장을 통하면 가능성 여부를 확인해드릴 수가 있고 혹시라도 방문학자는 아니더라도 꼭 어바인에 있고 싶으시다면 학생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방법등을 도와줄 수 있기에 많은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