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비자·이민컨설팅

[미국비자컨설팅] 미국 듀크대학교 방문학자분의 J비자인터뷰 및 비자통과소식 안내(원정출산자녀를 둔 방문학자 케이스 사례)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3. 30. 23:55



2016년 듀크대학교 캠퍼스를 방문중인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 반달곰원장이 미국의 명문대학교인 Duke University로 방문학자로 도와드렸던 분의 비자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최선을 다해 도와드렸고 일반 공무원이 아니시고 의사선생님이셔서 더욱 신경을 많이 썼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을 의과대학교가 아닌 다른 전공의 연구소로 보내드린 것이었기에 성공경험을 가지고 있는 반달곰원장도 최종 통과할 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되었지요.





반달곰원장의 컨설팅을 잘 따라 와 주셨고, 첫단계인 초청장을 받기 위한 연구계획서 작업단계에서부터 그 다음 기초정보 제공단계, 그리고 길고 긴 온라인 정보입력작업과 확인, 그리고 온라인 제출 및 서류배송 후 약 4주간의 기다리는 시간을 거친 끝에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고 비자수속을 하였습니다.





워낙 반달곰원장의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학교라서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단계에서 어떤 단계로 넘어길지를 훤히 다 들여다 보고 있는데다가 방문학자들의 비자인 J비자인터뷰도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비자인터뷰를 합격시켜왔기에 비자인터뷰전에 반달곰원장이 오리엔테이션을 해드리기에 비자인터뷰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에는 자녀의 미국원정 출산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조금 걱정을 하였습니다. 한 자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J2 동반자 비자신청을 하였는데 미국에서 출산한 자녀는 비자신청을 안했지요. 그런데 가족관계증명서등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잘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비자인터뷰를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돌파, 정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레서 오리엔테이션에서 이건에 대해서 영사가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기로 이야기하고 작전을 짰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어서 비자인터뷰 결과를 조심스레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를 직접 하셔서 합격하였다는 낭보를 전달해주셧습니다. 별 질문은 안했는데 원정출산한 아이에 대해서 질문을 하기는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답변을 잘 하셔서 잘 다녀오라고 이야기하고 여권을 가져 갔다고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번 미국원정출산한 자녀가 있는 분이 미국으로 방문학자나 유학을 갈 경우에는 학교의 명성이 얼마니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자인터뷰 하신 분의 직업이 의사이시기는 하였지만 학교가 듀크대학교이다보니 영사가 그런 명문대학교로 방문학자 가시는 분을 의심하지는 않는 것이지요. 그렇듯이 이런 원정출산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명문대학교, 탐랭킹대학교으로 석사나 MBA로 지원하시고 그 학교에서 입학허가서 I20를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제 그 선생님의 성공으로 반달곰원장의 후보자분들은 3-4년째 100% 비자인터뷰 통과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비자떨어지면 정말 마음 아프고 다시 비자수속 할려면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납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2번 3번 비자인터뷰를 해서 통과해야 합니다. 거절 된 상태로 있으면 나중에 무비자 ESTA로 입국하는 것도 불가 하므로 꼭 비자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그럼 미국 방문학자프로그램과 J비자인터뷰 컨설팅, 원정출산 자녀등 변수가 있는 특수사항등에 대해서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잘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