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어제 매우 기쁜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기업 스폰으로 MBA를 지원하던 동생이 있었는데 그 동생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형님 저 LBS됐습니다 라고 소식을 전해오는데 마치 제가 된 것처럼 기쁘더군요. 십 몇년전에 푸르덴셜생명 엘피때 알게된, 대학교 연합써클 후배의 도련님이었던 동생이었는데 많은 고생끝에 London Business School에 합격을 한 것입니다. 하버드MBA 아닐 바에는 반달곰원장은 LBS MBA가 더 좋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이 동생은 사내선발되어서 MBA를 준비할 때만 해도 반달곰원장이 MBA컨설팅을 하는 것을 몰랐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잘 나가던 생명보험업계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어학연수에서부터 MBA까지 무려 3년을 공부하면서 많은 지인들과 연락이 끝겼었지요. 그리고 반달곰원장은 독립하고 나서 반달곰원장의 전문 분야를 만들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 친구가 사내 선발되고 이미 모 MBA컨설팅 업체에 거금을 내고 도움을 받고 있다가 반달곰원장의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하고 연락을 해 온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잘 아는 업체로부터 이미 도움을 받고 있어서 도움 잘받으라는 이야기만 하고 오랜만에 연락됨을 기뻐하고 연락을 다시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서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표와 호흡이 잘 안맞아서 갈등이 생겨 동생이 많이 힘들어 하거든요. 그래도 아는 형님이 좋다고 저에게 틈틈이 물어보더군요.
다른 MBA 후보자들에게는 많은 비용을 받으면서 도와줄 수 있는 원포인트 컨설팅이지만 제가 정말 아꼈던 동생이라서 전화로 문자로 메이메일로 포인트씩 도움을 주어왔습니다. 동생도 워낙 목표가 뫂고 실력있는 친구라서 탑랭킹 MBA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애를 태웠었는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스쿨중의 하나인 London Business School에 합격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형님이 많이 도와주어서 합격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비용은 다른 회사에 엄청 지불했는데 그쪽에서 도움 받은 거의 없고 혼자서 다 했고 반달곰원장이 주는 도움을 받아서 합격했다고 이야기해주니 고맙더군요! 역시 고마움이 무엇인지를 아는 동생이었습니다. 그런 동생이었기에 기꺼이 도와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생의 LBS MBA생활에서의 건승을 기원하며, 올해 가을에 런던의 LBS에서 동생을 만나서 런던을 안주로 LBS MBA를 안주로 삼아 이야기 나눌 시간이 벌써 기대됩니다.
London Business School은 2014년 파이낸셜타임지 글로벌MBA랭킹에서 전세계 1위에 올랐고, Forbes지에서는 2011,2012,2013년 3년 연속 1위에 오른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스쿨입니다. 그리고 2015년 QS World Business School 랭킹에서도 하버드와 인시아드등에 앞서서 세계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LBS MBA합격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GMAT과 영어점수입니다. 2018학년도 졸업생들의 평균 GMAT성적은 709점입니다. 그리고 최소 GMAT 600점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소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다른 MBA와는 다르게 이렇게 최소 GMAT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점수를 잘 만들어서 지원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점수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학비입니다. LBS MBA학비는 75100파운드로서 상당히 비쌉니다. 그러므로 학비와 입학조건이 준비된 분들만이 도전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는 미국의 탑MBA인 하버드MBA, 스탠포드MBA등에 도전하고 누군가는 LBS MBA, Oxford MBA, Cambridge MBA등에 도전을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프랑스의 INSEAD MBA, HEC MBA에 도전을 합니다. 무엇이 제일 좋은 MBA인가요? 본인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하게 공부하며 교수를 존경하며, 동료들과 끈끈한 네트웍을 만들 수 있는 MBA가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요? 그런 MBA가 미국에, 영국에, 프랑스에, 독일에, 스페인에 ...어딘가에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을 수 있도록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MBA컨설팅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일부회사에서는 과도한 비용을 받는대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영 엉망이고 대표가 삐지고 후보자들과 대화를 거부하는 등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에 대해서 들어봅니다. 반달곰원장도 정말 많은 후보자들을 만나서 상담하고 진행을 하기에 같이 일하기 힘든 후보자도 있고 쉬운 후보자도 있슴을 잘 압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시작할 때 서로 민더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반달곰원장이 잘 알고 있으므로 반달곰원장이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오기를 요구합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고 서로 해피하게 끝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많은 비용을 냈는데 그 값을 못하는 대표를 보면 후보자 입장에서는 열받지요. 그러나 서로 이해하고 계속 상의하면서 풀어나가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일했기에 모 고객은 거의 2주만에 탑MBA에 당당히 합격시킨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따라올 고객들만을 반달곰원장은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