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Northern Illinois Univ

[미국방문학자] 미국 시카고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방문학자의 상담시작에서 J비자통과까지 2개월미만 소요/ 성공스토리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5. 8. 19:50



2016년 ICEF Toronto Workshop에서 많은 대학교를 만나서 방문학자 프로그램과 MBA프로그램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반달곰원장만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pool을 이용하여 고객님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내놓고 자랑짓을 좀 하겠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어떤 자랑짓인지 한번 볼까요? 반달곰원장이 오늘 아침에 아래와 같이 반가운 카톡 메세지 하나를 받았습니다. 





원장님, 인터뷰 잘 마치고 나왔어요. 

무슨 프로그램으로 가냐, 

몇년 재직했냐,

**은? **은 나중에 누가 데리고 돌아올거냐 등을 물어보네요.

한국계 부영사였는데 목소리가 넘 작아서 알아듣기가 더 어려웠습니다ㅠㅠ

여튼 덕분에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이 메세지의 내용은 반달곰원장이 미국의 시카고에 있는 주립대학교로 방문학자 어드미션을 받게 도와드리고 방문학자 비자인 J비자수속까지 모두 도와드린 어느 분이 미국비자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반달곰원장에게 합격을 알리는 문자메시지였습니다. 이 메세지가 왜 기쁘고 왜 특별한지를 반달곰원장도 바쁜 업무때문에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좀전에 바쁜 일을 급하게 처리하고 한숨돌리면서 이분과 나누었던 이메일을 체크하면서 Oh my God을 외쳤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분이 반달곰원장에게 연락을 처음한 것은 3월 17일이었습니다. 먼저 반달곰원장의 블로그를 보시고 전화를 주시어 전화상담을 1차로 해드렸고 그 다음에 반달곰원장이 안내해드린 대로 이분이 아래와 같이 영문이력서와 영문연구계획서를 보내면서 보내온 이메일내용이 아래의 것입니다.





공무연수관련 자료(전화통화함)


안녕하세요.

***소속의 *** 입니다. (현 근무지 ********* 입니다)

말씀하신 연구계획서이력서 드립니다.

연구계획서는 모자란 영어로 급하게 작성하여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010-****-****

**********@naver.com

**********@*****.go.kr





이 정도 말씀드리면 왜 놀라운 일인지 아직 모르실라나요. 3월 17일 반달곰원장에게 정말 SOS를 치면서 꼭 미국으로 방문학자를 가야한다고 그리고 그것도 시카고 지역으로 가야한다고 신신당부하시는 것입니다. 솔직히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주로 가시는 지역은 시카고지역이 아니라 캘리포니아나 워싱턴주,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지역이지 일리노이주가 아닙니다.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의 전문가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일리노이주에는 한번도 방문학자를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무원분들이나 직장에서 스폰 받는 분들이 선발되었는데 구지 추운 일리노이지역에서 고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분은 반드시 이 지역으로 가야하는 사정이 있었고 더 딱한 것은 6월에는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에게 처음 연락한 것이 3월 17일인데 6월에는 미국으로 방문학자로 나가야 한다니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보통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최소 6개월전부터 시작하여 입학허가서 DS2019받는데까지 몇개월 그리고 J비자수속진행하는데 약 한달 정도가 걸릴 정도로 신경을 무지 써야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도 가능성 여부를 체크해보고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하고 반달곰원장의 동문적인 감각과 그 동안 쌓아왔던 네트웍을 총 동원하여 이분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대학교를 찾아내었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열심히 돕고자 하는 마음과는 달리 반달곰원장이 연락을 드린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 의 박사님께서는 출장으로 부재중이셨습니다.





하루가 급한데 며칠 지나서야 연락을 받게 되었고 다행히도 초청의사를 보여주셨고 그뿐만 아니라 방문학자가시는 분의 전문분야와 딱 접목이 되는 criminal justice 전공의 교수님을 매치업 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기 위한 서류 작업에 최선을 다하여 매달렸고 박사님의 친절함으로 인해 입학허가서 DS2019를 무사히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4월 하순에 캐나다와 미국 출장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서류를 챙겨가며, 미국비자수속을 진행하여 오늘 J비자인터뷰 약속을 잡았고 지난 토요일 5월6일 이분가족이 오셔서 비자인터뷰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합격하였다고 기쁜 소식을 전달해주셨습니다. 3월 17일에 시작하여 최종 비자수속 통과된 오늘 5월 8일까지 걸린 시간은 1개월 20일 정도입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어학연수프로그램도 아닌데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입학허가서 DS2019, 수령에서 DS160비자신청서 작성, SEVIS FEE, VISA FEE 납부와 J비자 인터뷰 통과를 하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정말 억만금을 주고도 이렇게 가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두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이분의 수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가 있었다는 것은 충분히 자랑할 만한 것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노스캐롤라이나나 UW등은 컨택했을때 방문희망날짜가 3개월이 안남아 있으면 진행을 할 수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케이스는 일리노이주로 학교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이지요. 아무튼 이 정도로 반달곰원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자랑합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원하는 많은 공무원분들이나 직장 스폰서쉽 받는 분들은 정말 조그마한 돈을 아끼려 하지말고 반달곰원장에게 속시원하게 맡기십시오.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고 행복한 해외연수의 길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는데 몇푼 아끼려다가 잘못되서 돌아오는 경우들도 많이 봤기에 시작부터 그냥 전문의 도움을 받으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잔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