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ll Institute of Business & Technology
안녕하세요.반달곰원장입니다.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할 때,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유학인데요.젊은 나이이면,무엇이든 도전해 볼 수 있지만,중년이 넘어가면,실패를 하면,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함부로 시작할 수 없습니다.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유학이나 해외 취업,이민은 대단한 용기가 없으면,감히 생각도 못 하지만,뉴질랜드의 경우 다행히 40이 넘어도 유학 후 이민을 도전해 볼 수 있는 나라라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한국에서 쌓아왔던 경력을 그대로 유지해서 뉴질랜드에서도 같은 일을 하면서 대접을 받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언어장벽을 넘어 현지인과 똑같이 경쟁해야 하는 구도에서 영어 공부는 첫 번째 극복해야 하는 관문이고,부족직업군의 리스트에 없는 경력이라면,가장 쉽게 영주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서 관련 지식과 기술을 쌓아야 하는 것이 두 번째 어려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높은 취업의 기회와 비교적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고,장기부족 직업군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요리인데요. 그래서,뉴질랜드로 요리 공부를 하러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오늘은 요리 학교로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유명한 요리학교인 Cornell에 대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사실, Cornell Institute of Business & Technology는 요리 전공만 제공하는 곳이 아닙니다.Business, Computing, Hospitality, Health, English도 Cookery와 함께 개설되어 있는 상당히 큰 교육 기관으로 오클랜드에 있는 메인 캠퍼스 이외에도 360 Queen Campus, 161 Hobson Campus, Tauranga Campus, Panmure Campus, Wilkinson’s English Language School(WELS)가 있습니다.
6개의 캠퍼스 중 4개는 오클랜드 도심에 위치하며,하나는 타우랑가에 하나는 크라이스처치에 위치합니다.이 곳에서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코넬에서 제공하는 요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International Diploma in Food Preparation and Cookery Supervision (Level 5)
- Diploma in Professional Cookery (Level 5)
지원 자격 요건은 만 17세 이상으로 IELTS 5.5 이상의 영어 수준을 갖추기만 하면 됩니다.International Diploma in Food Preparation and Cookery Supervision은 2년 과정이고, Diploma in Professional Cookery는 1년 과정입니다.
Cookery 2년 과정의 학비와 재료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Tuition | Material and Resource Fee |
Year 1 $19,500 Year 2 $12,000 | Year 1 $2,000 Year 2 $1,500 |
2017년 프로그램 시작 날짜는 1월, 4월, 7월, 10월, 11월에 있으며,자세한 일정은아래를 참고하셔서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1월 30일, 4월 24일, 7월 17일, 10월 9일, 11월 27일
뉴질랜드 현지에 있는 학생이라면, 1월에 개강하는 프로그램도 입학이 가능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학교 입학 신청 후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4월 시작 일정 이후로 유학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현재 코넬의 요리과정은 오클랜드 씨티 센타 캠퍼스와 오클랜드 팸뮤어 두곳에서 과정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2017년 코넬대학의 요리학과 팸뮤어 캠퍼스에서 공부할 경우제공 되는 프로모션이 있어 그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팸뮤어 캠퍼스 프로모션으로 1월 30일 과정과 4월 24일 과정 시작의 학생들의 한하여 $2000 학비 장학금 제공을 진행한다고 하니 뉴질랜드 요리 자격증 과정을 알아보고 계신다면,코넬의 팸뮤어 캠퍼스에 개설된 과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팸뮤어 캠퍼스는 오클랜드 씨티 브리토 마트 역에서 기차로 13분이 걸리며, 실비아 팍크 전 정거장으로 오클랜드 씨티 센타보다 주거비와 생활비가 적게 들어 간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팸뮤어 캠퍼스 학생들의 취업 지원 부분도 학교 취업팀 i- career 를 통해 받을수 있으니 과정 후 일자리를 알아볼때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셔서요리를선택하셨다면,코넬의 요리 디플로마 과정을 눈여겨 보시기 바라며,한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2000의 장학금의 기회를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코넬의 프로그램 등록을 원하시면,언제든지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