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호주·캐나다전문학교/뉴질랜드학교

[뉴질랜드유학] 뉴질랜드 ACG 고용지원프로그램-New Initiatives Get Graduates Jobs 프로그램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12. 30. 19:21







안녕하세요.반달곰원장입니다.





국내에서 취업이 너무 어렵다보니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외국인들이 업무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을 익히고,직장을 구하게 되면,영주권 취득도 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나라에 대한 문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워킹홀리데이는 나이제한이 있어서 직장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해당 사항이 없어서 유학 후에 직업도 얻고,가능하면 그 나라에서 정착할 목적으로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유학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정작 직업 학교대학교 등에서 관련 자격을 부여하는 공부를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했지만,국내에서 직업을 구하는 것만큼 해외에서 취업을 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더욱이 지인 하나 없는 외국에서 100% 나의 능력을 다 보이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CG의 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ACG는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베트남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cademic College Group이라는 교육기관으로 공립학교 교육, University Pathways, 직업교육,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오늘 소개할 새로운 프로그램이 고용지원 프로그램이다보니Vocational Training을 제공하는 학교만을 소개한다면,아래와 같은 학교들이 ACG의 그룹학교입니다.





-       ACG Yoobee School of Design

-       Animation College

-       AMES The Institute of IT

-       South Seas Film & Television School

-       NZMA

-       New Zealand School of Tourism (NZST)

-       ACG New Zealand Career College





ACG에서는 Design and Multimedia, Hospitality, Cookery and Business, Business & Early Childhood, Tourism & Travel 분야에서 직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며,이 중,굵은 글씨체로 표시한 학교들이 ACG가 소유하고,직접 운영하는 수준 높은 직업 학교들입니다.




 

이 중에서 ACG Yoobee School of Design, NZMA, NZ Career College의 졸업생들의 경우 취업의 선두자가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2가지의 새로운 고용지원 계획을 도입하였습니다.





첫 번째새로운 고용지원 프로그램(Employment Incubation Programme) 3곳의 ACG 직업전문대학들의 학생들이 집중적인 사전 고용 트레이닝을 통해 'Work ready'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새로운 고용지원 프로그램은 비지니스 인큐베이터의 원리를 기본으로학교 학업 및 경력지원 팀으로부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실제와 같은 취업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두 번째이 새로운 Post Placement Support Programme은 졸업자들이 풀타임 영구직으로 자연스럽게 전향할 수 있도록 졸업자들과 고용주들에게 6개월동안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특별한 컨셉은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CG의 세 개의 학교는 학생들이 현실적인 취업에 대해 더욱 잘 준비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취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용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활성화시킨 것입니다비지니스 인큐베이터라함은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들에게 조언 및 모니터링을 통해 그들의 잠재적인 성공을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대화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이 컨셉을 사용해 고용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학생들이 잠재적인 취업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고용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계속해서 학생들은 정식으로 구인광고에 지원해야 하며인터뷰를 받고계약서에 따라 그들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학생들은 CV, 커버레터 작성법 그리고 인터뷰를 위한 준비 트레이닝을 받게 됩니다또한 고용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기간동안 학생들은 각 개인에게 설정된 핵심 성과 지표 (Key Performance Indicator, KIP)를 기본으로 정규적인 지원과 퍼포먼스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이 고용 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과에 대한 긍정적 그리고 부정적 결과를 이해하는 것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의 인터뷰 및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 특별한 고용 인큐베이터 프로그램동안 학교 담당자는 최소 6개월간 졸업생들의 직장을 정규적으로 방문한다고 합니다.





방문 기간 동안학교는 고용주들을 만나 학생들의 퍼포먼스고용주가 원하는 스킬추가적인 트레이닝의 필요성 그리고 장기 고용에 대한 어떠한 문제나 잠재적 장애가 있는지를 논의하게 됩니다.이 특별한 졸업생을 위한 사후지원은 ACG 직업전문대학들이 타 뉴질랜드 직업대학들과는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ACG 직업학교 역시 지속적인 고용에 대한 훈련 및 지원을 유지할 수 있으며,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체 평가의 매우 중요한 소스를 제공받게 됩니다.거기에 고용주들과의 강한 유대관계는 졸업생들이 학교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하며,이것은 ACG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가장 선호되는 학교라는 명성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유학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요,뉴질랜드에서 최소한 3년의 학업을 마치면,임시 취업 비자를 신청할 자격을 갖게 되거나 아니면기술 이민 카테고리의 점수제에 의해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약 고용주의 스폰서쉽이 없다면,최대한 12개월 동안 일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Graduate Job Search Work vis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하지만,이 비자는 학생비자 만료 3개월 전까지는 신청해야 하며,뉴질랜드에서1년 동안 구직활동을 하면서 필요한 충분한비용이 있음을 보여주는 재정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그 이후 고용주가 생겨서 스폰서쉽을 받게 되면 2-year Study to Work visa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이 과정 동안 학교에서 도와준다면,어렵지 않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의 취업도 혼자의 힘으로잘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뉴질랜드의 직업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생들의 취업까지 신경을 써준다면,무한한 신뢰가 갈 것입니다. ACG의 이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믿고 학교의 도움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라며, ACG의 학교의 입학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