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센터·방문학자/CSU LA

[미국방문학자] 미국 LA, 캘리포니아주립대 CSU LA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프로그램지원안내-토플면제/인터뷰진행(비용 1년-5000달러)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10. 15. 13:43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는 많은 분들이 방문학자관련하여 도움을 원하셔서 전화상담, 방문상담등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직업은 기자분들, 공무원분들, 변호사, 의사선생님들, 교수님들, 일반 직장인들, 일반 주부들등 다양합니다. 이분들이 원하시는 것들도 다양한데 안식년동안 스트레스 없이 1년동안 보내면서 자녀들이 미국의 좋은 공립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반달곰원장의 방문학자 프로그램 컨설팅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서로 잘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아주 만족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방문학자를 가기 위한 조건이 작년초부로 많이 어려워졌는데 바로 영어 토플점수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방문학자 가시는 분들이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도 40대-50대 분들이 많은데 영어 점수를 만들기가 쉽지 않지요. 그것도 토익시험이 아니라 IBT 라는 생전 경험하지 못한 토플점수를 내라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고 희망을 잃어 버립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영어시험 없이 갈 수 있는 곳을 추천해드리기 위해서 정말 노력해서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문학자 후보자분들은 특히 캘리포니아를 선호하고 친인척이 있는 LA지역을 정말 선호합니다. LA지역이라고 하면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는데 UCLA 한국학센터, USC 한국학센터, 그리고 Pepperdine University의 Law School등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또 컨설팅을 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CSU LA한국학 센터가 있습니다.




UCLA한국학센터와 USC한국학센터는 한타깝게도 영어 토플점수 또는 영어학원에서 수강하고 영어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다라는 레터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토익도 인정을 안하고 인터뷰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CSULA한국학센터는 다행스럽게도 영어 토플점수와 학원수강확인증대신에 영어인터뷰를 통해서 갈음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영어인터뷰가 싶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교수님과 스카이프 인터뷰하는 것은 반달곰원장의 방문학자 인터뷰 준비프로그램을 통하면 100% 무사히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미리 예상 질문을 뽑아서 원어민이나 원어민 수준의 한국인과 모의 인터뷰 연습을 몇번 하고 진행하므로써 유창하지는 않지만 무리없이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반달곰원장은 엘이지역이나 어바인 등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가시려는 분들에게는 CSULA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SULA Center for Korean American and Korean Studies의 가장 좋은 점은 하나는 바로 저렴한 비용입니다. CSULA한국학센터에 체류할 수 있는 비용은 1년에 5000달러이고 6개월일 경우는 2500달러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CSULA 방문학자 가는 프로그램을 21000달러라는 엄청난 돈을 받던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비용도 학교에 직접 납입하고 영수증을 받으므로 경비처리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CSULA CKAKS 방문학자로 가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Professional Resume

Proof of Financial Support

Copy of Passport (Biographical page only)

Copy of Dependent’s Passport (if any)

                  J-1 Visa Health Insurance Certification 





그중에서 영문이력서와 연구계획서를 만들어서 반달곰원장에게 연락하시면 다른 부분은 다 도와드리니 아주 편하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방문학자, 방문연구프로그램 전문가로서 학교로부터 초청장 the letter of invitation, 그리고 입학허가서 DS2019, 그리고 J비자수속, 그리고 요즘 강화된 방문학자 보험요구조건까지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국자에서 선발된 공무원분들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혼자 해볼려다가 날짜가 임박해서 도와주세요하고 연락하시는데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그냥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줄 것은 주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데 그것을 못하다가 결국은 막판에 몰려서야 반달곰원장을 찾아서 학교에 급행료도 내기도 합니다.





그냥 선발되면 반달곰원장을 찾으셔서 원하는 것을 다 말씀하세요. 미국 서부다, 동부다, 도시다, 시골이다, 생활비 적은데다, 학군 좋은데다 등등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면 반달곰원장이 최대한 그 요구조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드린답니다. 그럼 방문학자 프로그램, CSULA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