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Boston University

[미국방문학자프로그램] 보스톤의 명문대학교 Boston University 의 Global Programs, Visiting scholar program소개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7. 11. 21:24





(보스톤대학교 캠퍼스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미국으로 방문학자를 가시려는 분들이 많으신데 생각보다는 선택이 어렵고 그리고 컨택한 학교로부터 초청장을 받지 못해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날짜는 정해져 있어서 출국은 해야하는데 초청을 못받으면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을 수 없고 그러면 방문학자 비자인 J비자를 받을 수가 없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반달곰원장에게 연락하시는 고위공무원, 변호사, 의사선생님 들은 본인들이 하다가 하다가 안되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연락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움을 주는 대신에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하기에 웬만하면 비용절감 차원에서 혼자 해볼려고 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고 돈은 본대로 그 이상 나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 있었던가요? 즉, 방문학자, 방문연구 프로그램은 반달곰원장에게 상담을 받아야 속이 편해지고 불면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에 1년 체류할려고 할 때 드는 비용에 비하면 반달곰원장에게 지불하는 컨설팅비용은 정말 새발의 피일 것입니다.상담오셔서 믿고 맡길만 하다 생각되면 믿고 맡기시고 반달곰원장의 컨설팅대로 준비만 해주시면 마음의 평화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국 보스톤의 명문 보스톤대학교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스톤대학교는 1년에 수백명의 방문학자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종합대학교로서 다양한 전공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분야로 컨택해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보스톤대학교 Boston University 의 방문학자 프로그램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방문하였던 보스톤대학교 캠퍼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보스톤대학교 방문학자프로그램은 단과대학교, 또는 학과별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방문학자로 가기위한 조건중에서 공통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The prospective visitor’s educational and experiential background, scholarly achievements, area of academic interest, and English language skills
  • The specific research proposal
  • Institutional affiliations (possibilities of longer-term collaboration)
  • Most importantly, the availability and interest of a BU faculty member to supervise or collaborate in the proposed research project or otherwise mentor the prospective visitor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학자후보자의 교육적, 경력사항, 학자적 업적, 관심학문분야 그리고 영어스킬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하고 보스톤대학교와의 연관성(장기적 협력관계를 위해)이 고려되어지니 이 부분도 강하게 어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제안한 연구프로젝트를 같이 협력할 보스톤대학교의 교수 또는 같이 연구는 아니하더라도 멘토역할을 해 줄 교수의 관심과 후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렇게 교수의 후원이 중요하므로 보스톤대학교에서는 방문학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준비를 하여 보스톤대학교 교수들에게 먼저 컨택해서 멘토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A résumé or curriculum vitae
  • A description of the proposed research, including a statement explaining why BU is an appropriate setting for the work
  • The name of the BU faculty member or members whom the prospective visitor proposes to serve as his or her mentor
  • A letter of recommendation from an academic colleague
  • The proposed length and dates of the visit
  • If the prospective visitor is interested in observing a particular course, a statement indicating the course and the reasons for the interest




솔직히 이런 과정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방문학자로 가면서 연구주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관심분야가 비슷한 교수를 찾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높으나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싶은 것은 뚜렸하나 미국대학교 교수들과의 커넥션을 찾기는 싶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10년 20년을 근무하면서 영어를 거의 사용안했는데 영어성적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교수하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지요. 그러니 보스톤대학교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방문학자를 가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 반달곰원장에게 연락하여 좀 더 쉽게 갈 수 있는 방문학자 프로그램, 좀 더 살기좋은 곳, 아이들 교육에 좋은 곳,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활비가 저렴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하시지요. 준비되어 있는 것은 별로 없지요. 워낙 일만 하였으니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KDI나 카이스트같이 매년 정기적으로 나가는 방문학자들은 조직이 잘 갖추어여 있어서 한국에서 교육 끝나자 마자 미국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울수가 있습니다. 선배기수들로 부터 받은 노하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일반 선발자들은 할 수없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고 도움을 받으십니다. 전반적인 지원과정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도 연락을 하시지요! 그런 하얀 도화지만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반달곰원장은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알려드리면서 그림을 그려나간답니다. 지금도 개인적으로 아니면 회사에서 선발되어 방문학자를 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스톤대학교로 방문학자로 가기 위해서는 반달곰원장이 교수들 컨택과 대신하여 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시작하여 초청장받고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지요!





요즘은 J비자가 강화되어서 J비자인터뷰 컨설팅도 많이 해드립니다. 예상질문을 뽑아보고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만들어서 원어민 또는 원어민과 똑같은 한국인과 인터뷰 연습을 합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통하신 분들은 모두 첫번째 인터뷰에서 합격하였습니다. 생각이상으로 큰 도움을 받으셨다면서 고마워들 하시지요! 또 방문학자들에 대한 유학생 보험기준이 매우 강화되어 질병 상해당 10만불의 보장을 요구하는 학교에서 질병 상해당 50만불을 요구하는 학교까지 다양합니다. 심지어 듀크대학교의 경우는 무한대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J비자 통과되었다고 좋아하였는데 학교와 보험문제 풀어가는 것도 반달곰원장의 몫입니다. 국내의 저렴한 유학생보험으로 학교의 높은 요구조건을 협의해서 풀어나가고 있지요! 혹시라도 이런 어려운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