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방문학자 가시는 분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원하셔서 캘리포니아의 명문대학교인 UC Berkeley, UCLA, USC, UCSD 의 한국학센터를 비롯한 많은 기관으로 방문학자를 가십니다. 그러나 학교마다 정원이 정해져 있고 한 학교에 한 나라에서 많은 방문 학자를 받을 수가 없기에 가능하면 다른 학교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서부의 하버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버드를 능가하는 스탠포드대학교로 방문학자를 가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은데 실제로 가기는 싶지 않습니다. 스탠포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같은 지역에 있는 산호세주립대학교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SJSU라고 줄여 불르는 산호세주립대학교에도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반달곰원장이 국첵연구기관에서 행정부서에 계신분을 도와드린 적이 있어 SJSU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UCSD GLI나 UW VEP, MSU VIPP같은 오픈 된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보통은 가려고 하는 대학교의 교수님에게 영문이력서와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여 보내면서 왜 그 교수님에게 방문학자로 가려는지, 그리고 그 교수님의 연구를 어떤 식으로 도와드릴 수 있는지를 어필하여 스폰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스폰을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지요!
SJSU는 엔지니어링 학과와 비즈니스 학과 그리고 경제학과 쪽에서 비교적 교수의 후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JSU도 주립대와 산호세에 있다라는 자부심이 매우 강한 학교라서 가볍게 보고 도전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영문이력서를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연구 계획서는 스폰을 받으려는 교수님의 전공분야에 접목되게 작성하는 것이 뭐니해도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그렇다고 거짓을 작성해서는 안됩니다. 진실을 바탕으로 하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요소들을 찾아내어 언급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SJSU의 방문학자 지원은 마감이 없는 롤링베이스이므로 일찍 지원하는 분들에게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원하시는 방문시기보다 넉넉하게는 1년전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회사선발이 6개월이나 3개월전에 이루어지므로 선발되기전에 바로 컨택하여 초청의사를 타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은 옛날에 UCSD GLI, UW VEP, DUKE University로 보내드리던 단순한 방식에서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아틀란타의 George Mason University, Pepperdine University, 등등 다양한 학교로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방문학자프로그램 전문가로서 공무원분들과 직장인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무리없이 보내드리기 위해서 프로그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방문학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