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의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반달곰원장은 생각합니다. 바로 글로벌 캠퍼스 로테이션 프로그램이라고 말이지요. 아니 글로벌 캠퍼스 로테이션이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 보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 컨셉이니 낯설기만 하지요..
글로벌 캠퍼스 로테이션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은 HULT MBA가 있는 미국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중동 두바이, 중국 상하이 캠퍼스를 옮겨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학생중에도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캠퍼스에서 8개월 공부하고 나머지 4개월을 런던에서 공부하고 졸업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보통은 가족들과 많이 나가시기에 캠퍼스 이동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이 한국학생들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독신일 경우나 가족들을 동반하지 않고 혼자 가시는 분들의 경우 글로벌 캠퍼스 로테이션만큼 환상적인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캐ㅁ퍼스별 학비는 같고 이미 납입했기에 로테이션을 위한 항공료, 비자fee 등만 부담하면 됩니다. 평소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보스톤캠퍼스에서 HULT MBA를 시작했지만 8개월 후에 런던캠퍼스나 두바이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G2로 올라선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은 중국 상하이 캠퍼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반달곰원장이 30대에 혼자 갔었으면 최대 세개 캠퍼스까지 이동 가능한 이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하였을 것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캠퍼스 로테이션을 한다면 바로 보스톤- 런던- 두바이 캠퍼스를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꼭 살면서 경험해보고 싶은 나라들이고 사람들이니까요. 그럼 클로벌 캠퍼스 로테이션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를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HULT MBA의 로테이션이 가능한 센터로는 위의 5곳이외에 뉴욕이 있습니다. 입학을 하면 한 캠퍼스에서 모듈C까지 8개월동안 한 캠퍼스에서 공부하다가 모듈D부터 2개월 단위로 캠퍼스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모듈C까지는 보스톤캠퍼스, 모듈D는 런던 캠퍼스, 모듈E는 두바이 캠퍼스 이런식으로 이동하게 되면 3개 캠퍼스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결정은 선택과정을 결정하는 모듈B 두번째 모듈까지 결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캠퍼스 로테이션을 이용해서 공부하다가 졸업은 원래 캠퍼스에서 하던가 아니면 마지막에 있었던 캠퍼스에서 하던가를 본인이 결정하면 됩니다. 5개 캠퍼스가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기에 캠퍼스이동을 한다고 수업 내용이 변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나를 둘러싼 학생들이 달라지고, 나를 가르치던 교수님도 달라지고, 주거환경등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변화와 다양한 네트웍,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싶은 하는 학생들이 캠퍼스로테이션 프로그램에 지원을 합니다. 헐트MBA의 모토가 most international 인 만큼 글로벌캠퍼스로테이션을 통해 수많은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캠퍼스가 없는 비즈니스스쿨들은 다른 대학교 비즈니스스쿨과 계약을 맺고 교환학생개념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헐트MBA 는 그런 Exchange 프로그램과는 많이 다르지요.
젊었을때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타지역, 타국가, 타국민들을 만나서 알게되고 교류하는 것이 얼마나 큰힘인 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MBA에서 정규 프로그램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글로벌캠퍼스로테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HULT MBA 3라운드 지원 마감일은 2015년 2월 8일입니다. HULT MBA에 대해서 문의하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