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에게 방문학자 프로그램 관련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반달곰원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직업을 보면은 변호사, 의사, 공공기관의 간부, 임원, 대기업의 간부, 임원, 검사, 판사, 헌재재판소 간부, 박사학위소지 강사, 석사학위 연구원, 그리고 일반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오십니다. 그분들의 니드들은 다 다르지요!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솔직하게 자녀의 교육에 있습니다.
자녀의 동반유학이라는 큰 목적이 있지만 회사에서 정부에서 법원에서 선발되신 분들은 보통 지역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UCSD GLI가 있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얼바인 LA 버클리 산호세등을 선호하시지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동부지역을 선호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또 많은 분들은 워싱턴DC를 선호하세요. 워낙 그 지역에 한국교포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지인들이 있는 곳에서 방문연구하실려고 하시는거지요. 또는 정 재계 사람들이 많아서 그분들과 교류를 목적으로 지역을 워싱턴DC로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워싱턴DC로 가실려면 갈 수 있는 대학교가 존스홉킨스대학교 SAIS, America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반달곰원장이 소개해드리고 싶은 학교는 바로 존스홉킨스대학교의 SAIS라는 유명한 대학원의 방문학자 과정입니다. 존슨홉킨스대학교는 원래 볼티모어에 위치해있습니다. 워싱턴DC하고는 1시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지요. 그런데 SAIS 는 워싱턴DC에 있습니다. 그래서 워싱턴 DC에서 방문학자 과정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John Kerry 국무장관이 얼마전에 연설을 했을 정도로 유명한 대학교입니다. 이 SAIS에 방문학자로 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선발 되신 분들이나 법원, 국회등 공공관련된 분야출신 분들이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AIS의 의미가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 이므로 UCSD GLI와 흡사 유사하겠지요. 그래서 SAIS에서도 되도록 이면 그런 분들을 방문학자로 초청하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SAIS방문학자과정은 정규학위 과정은 아니지만 매년 9월에 시작합니다. 그래서 2015년도 9월 SAIS방문학자 과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늦어도 2015년 3월 까지는 지원을 마치셔야 합니다. 좀 더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2014년 12월 말까지 지원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서류가 CV와 2-3페이지의 연구계획서입니다.
일단 CV와 연구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SAIS에서 평가하여 방문학자로 적합하겠다고 생각하여 초대하면 DS2019를 위한 서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워낙 좋은 학교이다보니 경쟁이 쎈데다가 내년부터는 방문학자 정원을 반으로 줄인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준비를 빨리 그리고 잘 해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겠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교 SAIS에는 다행히도 한국출신의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분과 연락을 하면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물론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셔야 합니다. 교수님께서도 마음으로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하시지만 현실적으로 일정한 수의 방문학자만을 초빙할 수 있기에 빨리 준비하여 지원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워싱턴DC에 있는 명문 존스홉킨스대학교 방문학자 프로그램인 SAIS Visiting scholar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지원서 작성에서 부터 입학허가서 DS2019 를 위한 서류작업까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J1비자 인터뷰를 위한 수속도 모두 컨설팅해드리오니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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