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Hong Kong

홍콩여행- 센트럴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오면서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3. 2. 8. 19:58

홍콩의 야경은 멀리서 봐도 멋지지만 가까이서 봐도 멋진것 같다. 스타페리선착장 7터미널에서 스타페리를 타기전에 센트럴의 모습을 둘러보고 찍어보았다. 홍콩의 야경이 아름다워 가족들을 세워놓고 찍었는데 이것이 제일 잘 나온 사진이 아닐가 싶다.

 

아무튼 토큰자판기에 돈을 얼렁 넣고 토큰을 받았는데 그만 배가 떠난다. 그러나 걱정 할 필요는 전혀없다. 금방 또 스타페리는 오니까. 스타페리를 타고 센트럴에서 침사추이로 넘어가면서 센트럴의 전경을 보는데 멋있다. 멀리 홍콩컨벤션센터도 보이고 여기 저기 고층빌딩들이 조명발 경쟁을 펼치고 있으니 아니 아름다울 수 잇나.

그리고 반대로 침사추이쪽을 봐도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불관 10분정도의 거리였지만 선선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홍콩을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좋았다.

 

 중국은행빌딩은 정말 홍콩의 명물이다.

 우리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 아빠는 찍사!

 스타페리 선착장 7터미널에서 타야한다.

 배에서 기념으로 한장

 스타페리 옆 터미널의 모습

 

 바다에 반사되는 조명이 더 아름답다. 왼쪽 낮은 건물이 홍콩컨벤션센타이다.

 

 

 멋지다, 홍콩 센트럴!!!

 

 여기는 침사추이의 명물 시계탑이다.

 사람들이 쏟아져 내린다.

중국에서 생긴 파륜궁. 그런데 홍콩에서 파륜궁 반대라는 플랭카드가 걸려잇다. 왜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