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일리노이주립대시카고캠퍼스) MBA 부학장 샤리교수님이 보낸 편지

어느날 집에 갔더니 UIC MBA로 부터 카드가 와 있었다.

 

이렇게 여의도 주소로 보내왔다.

 

바로 UIC MBA 부학장님이시고 CMBA를 총괄하시는 샤리 교수님이 새해를 맞아 학교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면 새해인사를 하시는 편지였다.

 

 

 

이렇게 오래전에 졸업한 UIC MBA동문들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보내주시는 교수님이 고마웠다. 편지의 내용은 아리조나주립대학교의 디렉터로 계시던 미하일교수가 UIC MBA학장으로 오셧다는 얘기와 UIC 경영대학교 학부가 유에스뉴스 앤 더 리포트지가 선정한 시카고 최고의 경영대학교 선정되었고 미국전체에서 탑 15%안에 들었다는 자랑스런 얘기였다. 또한 영국의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선정한 역사 50년에서 100년사이의 대학교중에 UIC가 세계에서 탑 11위로 선정되었고 미국에서는 3위로 랭크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지난번 뉴스레터때 알려드렸지만 샤리교수님의 편지로 소식을 접하니 또 감회가 새로웠다.

 

이 편지외에 또한 새해연하장도 같이 보내시면서 직접 한줄 호칭을 하시면서 메모를 남기셨다. 그리고 UIC MBA의 징유를 포함한 스텝들도 같이 싸인을 해서 보내왔다.

 

 

이게 바로 연하장의 곁면이다.

 

속지에는 샤리교수님의 새해메세지와 직원들의 싸인들이 같이 들어있엇다. 몇명의 동문들에게 이런 카드를 보냈는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싸인을 많이 했을것 같아서말이다.

 

사소한 일에서 감동받는다고 이런 카드를 받으면 참 기분이 좋다. 멀리 있는 해외동문들까지 챙겨주는 UIC MBA 정말 고맙다. 올해 8월에 IM(International Manager)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란다. UIC MBA동문선배로서 아낌없이 아는 것을 다 알려주고 싶다. heyjames3@gmail.com  010-4240-0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