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Toronto

토론토 벼룩시장인 세인트로렌스마켓(St. Lawrence Market)을 가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2. 19. 14:51

NHL 명예의 전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ST. LAWRENCE MARKET이 있었다.

이곳은 벼륙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옛날 골동품을 거래 하는 특화된 시장이었는데

진귀한 것들이 많앗다. 시간과 돈만 있었으면 많은 것을 사오지 않았을가?

결국은 눈팅만 신나게 하고 돌아왔다.

어차피 사도 다시 미국으로 비행기타고 가져와야하는데 그게 너무나 귀찮았다.

 

 건물이 깨끗하게 지어져 있었다, 그러나 내가 방문 한 곳은 이 건너편의 벼룩시장이엇다.

 이름하여 SUNDAY MARKET. 입장료가 없다고 써붙여잇다.

 이렇게 사람들이 물건들을 진열해놓고 판다.

 오래된 책들도 팔고

 훈장들도 팔고

 나찌의 휘장도 팔고

 정말 베이브루스가 사용했을 것 같던 야구글러브도 팔고,

 길거리에서도 팔고

 

 

그렇게 낭만을 파는 곳이 세인트로렌스시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