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Alaska

매직버스를 타고 포티지빙하를 향하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1. 12. 22:45

포티지빙하를 보기위해서는 WHITTIER로 가야하는데 중요한 터널을 지나야 한다.

그 터널은 왕복차선이 없이 1차선이라 시간을 정해두고서 오고가기를 한다.

오늘 WHITTIER를 가려면 오전에 터널을 통과해야한다.

그래야 유람선을 타고 4-5시간 걸리는 빙하여행을 하고 돌아 올 수 있는 것이다.

 

버스의 이름은 매직버스였다.

가족단위로 온 중국인 관광객, 연인같은 미국사람들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 버스에 탔다. 물론 한국인은 나밖에 없엇다.

 

날씨는 아주 청명한 가을 날이었다.

하얀구름과 파란 하늘....

 

가다가 고래가 보이면 잠깐 서서 구경도 하고, 휴게소도 들리는 등 여유있게 우리는 여행을 하였다.

 

 

철도도 있는데 요금이 무지 비쌉니다.

경치를 구경하게끔 만들어 놓은 관망대

 

이 하얀 매직버스를 타고 다녔지요

햇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속에 하얀것이 돌고래랍니다.

사람들이 철도로 달려가 돌고래를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알래스카에도 뻘이 있더군요. 그래서 바다색이 혼탁합니다.

 

빙하가 보였습니다.

마치 히말라야산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빙하가 호수위로 떠다닙니다.

만년설이 녹아 폭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