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Alaska

포티지빙하(Portage Glacier)를 가기위해 앵커리지시내로 걸어가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1. 12. 22:34

전날 시내에서 포티지빙하 가는 버스를 예약하고 왔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앵커리지시내까지 또 걸어갔다. 워낙 걷는데는 이력이 나서 하나도 어렵지 않앗다.

 

어제는 호스텔메이트하고 같이 가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랬는데

오늘은 걸어가면서 찍고 싶은것 다찍고 쉬고 싶은땐 쉬면서 갔다.

 

미드타운에서 앵커리지 시내가지는 걸어서 40-50분 걸렸는데

산책로처럼 잘 되어 있었고 런닝하는 사람, 걸어다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있었다.

 

포티지빙하로 가는 버스는 쿡호텔앞에서 풀발한다고 했다.

COOK HOTEL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다리고 잇었다.

 

앵커리지고등학교의 대강당-독수리그림이 인상적이네요.

coastal trail

두사람이 런닝을 즐기고 있다. 멀리 앵커리지 시내가 보인다.

 

아름다운 호수의 반영된 모습

 

 

가정집 정원 모셔둔 불상

해바라기의 수줍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