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ia/Bogota

기차타고 소금성당마을 자파르게타를 한바퀴 돌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1. 10. 19:00

자파르게타는 튼 도시가 아니라 작은 마을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소금성당투어 티켓에 기타투어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지

기차를 타자고 그러는 것이다.

아싸! 타고 싶었는데...

 

기차는 크징낳은 자파르게타 마을을 구석 구석 돌아다녔다.

그네들의 노점상 가게 음식점 등등을 놀수 있게 해주었다.

아 콜롬비아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대도시는 아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이렇게 사는구나 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어느 나라 시골이나 참 인심좋아 보이고 얼굴에는 근심이 별로 없어 보이는

행복한 표정이었다.

 

이렇게 공기좋고 자연좋은데 사니 자연히 행복한 얼굴이 되겠지.

아이 부러워라!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

 잡화점같은데 특이한 것이 매달려 있네요. 또 이상한것이 현관앞에 있구요.

 이게 콜롬비아 시골마을의 골목길이네요

 자파르게타마을 광장 같더군요. 국기도 펄럭이고.

 아마 옛날에 5개나라가 하나였다지요. 암튼 콜롬비아랑 베네수엘라가 사이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멀리 성당이 보이네요. 언덕까지 다닐려면 힘들겠어요.

 마을 건물들입니다. 파란하늘밑에 남미 특유의 건물양식입니다.

 마을의 중심지 시내라고 봐야겠지요. 가게들모습

 보통 음식파는 가게들의 모습이 이런 형태입니다.

 식당에 있는 사람들

 기차는 잘도 다닙니다. 좁은 골목길을!

 

아줌마가 뭘 준비하시나???

여기는 무슨 박물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