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Los Angeles

[스크랩] 지난번에 갔던 LA 여행사진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9. 9. 14. 07:13

지난번 7월초 연휴때

LA에 있는 처제보러 갓었습니다.

처제걱정한답시고 여행하고 온건데

과거 출장과 회의 참석때 갔던 LA여행과

이번에 거의 배낭여행식으로 간 여행은 하늘과 땅이었습니다.

시시하다고만 느껴졌던 LA가 나름 살기도좋고

생각보다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지요.

암튼 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식당들을 너무나 쉬고 싸게 접하는 순간

사람의 인생에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미친듯이 한식만 먹었구요,

소위말하는 무제한구이(고기부페보다는 좀 업그레이드된)집에서

처제의 말에 의하면 10분은 먹더래요. 저혼자서....

월매나 못먹어서 한이 됐으면 그랫을까요.

암튼 그때 먹은 고기가 안빠져 한국에까지 가져갔지 뭐예요.

그래서 부어 보였던 거라 믿습니다.

암튼 제가 할리우드에 간날은 마일클잭슨 장례식 이틀전이었는데

마이클잭슨의 스타판넬앞에서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뤄 시큐리티경찰이

질서유지를 할 정도였습니다.

이들의 마이클에대한 사랑을 느낄 수있더군요!!!

암튼 그때 직은 사진 몇장을 올릴까 하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이 코리아타운에 있는 20달러짜리 민박집이었답니다. 돈아낄려고 그런데에 묵었는데 운좋게도 처제집과는 걸어서 5분거리여서 너무 편했어요.

 

여긴 산타모니카 해변이랍니다. 그런데 별로 좋은지 모르겟더군요

 

 

 비버리힐스로 와서...눈을 좀 호강시켰지요.

 아주깨끗하고 명품이란 명품은 다들어와 있더군요

 

 처제랑 한장콩--비버리힐스 로데오거리에서...

 테마파크같은 FARMER'S MARKET이랍니다.

 

 

 다음날 할이우드로 왔지요

 터미네이터주지사 핸드프린팅에 손대보고....

 이 뒤가 마이클잭스스타판넬이 잇어서 사람이 많았답니다.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코닥극장

 마누라회사점포를 보고 반가워서....

 제가 젤 좋아하는 여우...잉그리드버그만....누구를위하여 종을 울리나!!!.....학생들을 위해서...ㅋㅋㅋㅋ

 ㅋㅋㅋ제가 좋아흐는 또 다른 여우..마릴린몬로..뭔가 극과 극처럼 느껴지지 않나요!!!잉그리드버그만과 마릴린몬로

 또다른 섹시여우 그레카가르보

 여기 서있는남자는 베트맨의 조카분장을 한 사람이랍니다.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며 선물과 꽃을 기증하는 미국인들....

 

출처 : 좋은사람행복걷기
글쓴이 : 반달곰 원글보기
메모 : 아,또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