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첫번째 일요걷기 북한산 사진 후기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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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부리나게 물끓이고 애들 밥먹여서 출발을 했는데도 늦었다. 그레서 세상사님께 북악터널앞에서 조인하는걸로 양해를 구하고 승주와 동현이랑 서둘러서 갔다. 새해 첫 일요일인데도 날씨가 너무나 좋다. 거의 봄날씨... 이런 좋은 날 우리 좋은님들과 북한산길을 거드는다는게 너무나 행복했다. 푸른솔님의 명품 스트레칭과 웃음체조를 끝내고 우리는 드디어 등산길에 올랐다. 오늘 깃발들어주신 세상사님과 살다보면님의 좋은 리드와 뒷꽁지 후미관리에 의해 우리는 무사히고도 재밋는 길을 걸을 수있엇던 것이다. 여기서 생각할 것은 살다보면님께서는 일요걷기에 리플이 안달려 조바심이 나셔서 초딩친구분들을 초대하셨는데 그중에 부부분들이 이번에 우리카페에 가입하신것이다. 산이좋아님과 길이좋아님!!! 너무나 반갑습니다....ㅎㅎㅎㅎ
아마도 행복걷기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같이 걸은길이 아닐까 싶습니다...준비운동 철저히... 무릎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주세요!!!!...푸른솔님왈
울 꼬매이회원 두명도 열심히 스트레칭합니다..어...몸이 말을 안듣네...ㅎㅎㅎㅎ 동현왈...내몸이 왜이리 뻣뻣하지!!! 우 채송화님.......저길을 언제 가지!!!ㅎㅎㅎㅎㅎ 채송화님...성화님에게....걸어보니 암것도 아니네 뭐....ㅎㅎㅎㅎ 1차 휴식시간....햇살이 아주 따사로왔지요!!!ㅎㅎㅎㅎ 바위산도 걷고... 중간에 간식을 드시면서...망중한... 울 동현이만 카메라집중이네...ㅎㅎㅎㅎ 에들말로...물에 들어간 코끼리같이 생긴 바위위에서 울 회원님들 단체사진 한장!!! 누가 없을까요??? 오매나...이리 다정한 오누이가 계실까요???? 워매...여기는 자매일세...ㅎㅎㅎㅎ 울 서울깍두기님...혼자오는게 아닌데...ㅎㅎㅎㅎㅎ 수진이가 핸폰으로 동현이와 저를 찍는모습을....몸도 안좋은데 정말 완보하다니...수진이짱이야. 우왕굳....저 엄청난 바위를 채송화님과 동현이가 바치고 있었군요!!! 서울깍두기님은 라디오에 열중이시고 동현이는 사진에.... 이번엔 따라2님도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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