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월1일 남산해돋이 걷기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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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30분! 우초님과 채송화님, 그리고 세상사님과 살다보면님, 마지막으로 파란들님이 시간에 다 맞추어서 오셨다. 춥다고했는데 생각보다는 덜했다. 아마도 우리가 열심히 걸어서이지 않을까!!!
암튼 모든 분들이 완전무장을 하고 올라가는데 여기저기서 인파들의 행렬이 심상치않다. 모두들 다 같은 마음으로 해돋이를 보면 소원을 빌고 싶어서 올라가는 것이다.
새벽아침이라서 그런가요!!!....아직 어두컴컴합니다!!!멀리 남산이 보입니다. 앞에 계신 노란분이 채송화님, 뒤에 보라색분이 살다보면님이시랍니다 야간모드로... 이 분들이 누구실까요!!!! 복면부부시랍니다!ㅎㅎㅎㅎㅎ세상사님 살다보면님 뒤에 파란가방은 파란들님이십니다
그럼 이분은 누구실가요????ㅎㅎㅎ바로 우초님이시랍니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행렬...정말 많죠!!! 올라가면서 재밌는 얘기를 해주시는 우초님!!!
새벽에 조명받은 남산타워 팔각정앞에서 단체사진한장 종이에다 소원을 적고 계시는 세상사 살다보면님 우초님도 진지하게 소원을 적고 계시네요....뭘 비셨을가요?? 채송화님과 살다보면님께서 소원을 밧줄에다 끼고 계시네요 ㅎㅎㅎ제발 소원이루어져라... 파라들님 채송화님 우초님 남산타워의 멋진 모습 단체사진한장....채송화님은 신은경 박성범부부보고 계시나보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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