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Chicago

시카고여행 2일차---지오다노스 시카고피자,존핸콕타워등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8. 01:40

노스웨스턴을 둘러본 나는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사전에 찾아논 지오다노스라는 피자집을 찾아갔는데 이건 인산인해이다.

사람들이 쭉 대기하고있는데

맥주나 칵테일한잔식 하면서 기다리는 그네들이 여유롭다.

나는 혼자였지만서도 40분을 기다렷다가 자리를 잡았다.

종업원들은 거의가 멕시칸이엇다.

아마도 싼인건비때문이 아닐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동남아 사람들로 대체가 될지도 모른다.

우리도 미국사람들처럼 관대하게 일자리를 넘겨줄수있을까!!!

우리나라사람일자리도 없는데...그러나 인건비가 비싸기때문에

어쩔수없을것이다.

아무튼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그들의 모습이 보기좋았다.

 

 

 여기는 지오다노의 아류작이 아니었을까!!! 지노스 이스트피자!!!

 이건물도 꽤 높다

 

 존핸콕타워를 뒤로하고 서있는 워터타워플레이스

 바로 여기가 그 유명한 지오다노스피자집이다

 

 superior거리와 rush거리가 만나는 곳에 있다

 지오다노스는 이름을 적고 미리 주문을 해놓아야한다...돈을 먼저 지불하는것은 아니다. 그래서 주문한 용지를 가지고 있다가 자리안내되면 그것을 서버한테 주면 된다

 이 사람들이 다 기다리는 사람들이래요...맥주나 음료한잔하면서 기다리는건데...여기서도 돈 꼬 쓸듯합니다

 

 그냥 메뉴판을 한번 찍어봤네요

 네...이안쪽 일하는 사람들의 태반이 멕시칸이랍니다

 

 네모모양의 소품은 피자올려놓는 다리역할을 하더군요

 드디어 그 유명한 시카고 피자가 나왔습니다. 점심때는 이렇게 인디비즈얼...1인분용으로 시켜도 된답니다

 정말 두껍죠!!!피자가

 맥주도 한잔 시켯습니다

 그러면서 공포의 셀카질

 치즈가 흘러내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