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센터·방문학자/University of Michigan

[미시간대학교방문학자] University of Michigan Nam Center for Korean Studies 미시간 한국학센터 2023년 방문학자 컨설팅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22. 12. 11. 21:08

2022년 12월 사패산에 오른 반달곰원장

 

 

University of Michigan Nam Center for Korean Studies – Visiting Scholar Program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University of Michigan은 미국 미시간주의 앤아버에 위치한 공립의 연구 대학으로 18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대학의 College of Literature, Science and the Arts (LSA)는 오늘날 75개 이상의 학과와 프로그램에서 100개 이상의 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시간주립대학 U-M19개 스쿨과 칼리지에서 LSA가 가장 큰 규모이며, 여전히 대학의 중심에 있습니다. LSA45개 프로그램은 Top 10에 들고, 2개의 과정은 그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US News & World ReportU-M을 학부 교육의 최고 대학 중에 하나로 선정한 이유는 LSA가 기본적으로 학부 대학이기 때문입니다.

 

 

 

연구 부분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으며, U-MR1의 박사대학으로 매우 높은 연구활동에 분류되어 있는 Tier 1의 대학입니다. LSA의 수많은 기관 중에 Nam Center for Korean Studies (NCKS)라고 하는 남한국학연구센터가 있는데요. 1984년 미시간 대학에서 학생, 교직원, 한인 사회 구성원들이 한국학에 대한 정식 교육을 확고히 하고자 조직된 곳입니다. 이들의 노력을 통해 LSA1990년에 한국학 발전의 첫 단계로서 일련의 한국어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Nam Center for Korean Studies (NCKS)는 미시간 대학의 한국 관련 연구, 교육, 공공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7년 남상용씨와 남문숙 여사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NCKS2010년 미국 최초의 한국학 센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한국학연구소는 교수진을 위한 지원과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펠로우십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객원 강사와 방문 학자로써 그 분야의 주도적인 전문가를 초청합니다. 또한, K-14 교육가부터 현장의 기성 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중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전시회, 영화제, 공연을 포함한 한국 문화 예술의 공공 행사를 후원합니다.

 

 

 

다른 캠퍼스 내 학과, 스쿨 및 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교육부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캠퍼스 내 동아시아 국가 자원 센터를 구성하는 세 개의 센터 중에 하나입니다. 이 센터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주요한 외부 보조금에 의해 부분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남한국학연구소에서는 방문학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관련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한국학센터는 미시간대를 장기간 방문하는 학자들과 동료들의 소속이 되어주며, 지원 대상자는 다른 대학 교수진, 연구기관 연구원, 언론,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예술인 등이 있으며, 한국 관련 주제 연구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방문학자로서 미시간 대학에서 거주 기간은 일반적으로 12개월을 주지만, 추가로 1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센터는 거주 기간 동안 학자들에게 U-M 학술 커뮤니티와 저명한 도서관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대학과 더 큰 앤아버 커뮤니티 모두에 대한 그들의 교육적, 지적, 예술적 기여를 적극 받아들입니다. 남센터는 방문자의 소속을 두 가지로 나눠 받고 있습니다.

       방문학자(Visiting Scholar): 지원자는 박사 학위 또는 동등한 최종 졸업자 혹은 전문학위(JD, MD, MFA)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인가된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서 교수나 기타 상임 연구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방문펠로우(Visiting Fellow):  비학술 방문 대상은 고위 공무원, 연구소 또는 시민단체의 연구원, 기업, 정치, 언론, 활동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포함됩니다.

 

 

 

방문학자는 개인 사무 공간을 제공받지 못하지만, 도서관의 열람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입학 신청은 보통 4개월 정도 걸리니 일찍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입학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은 연구계획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청비 300불이 있습니다.

  • cover letter, addressed to the Nam Center for Korean Studies
  • Curriculum vitae in English: Please include home and business addresses, phone and fax numbers, e-mail address, date and place of birth, and a complete list of publications and professional activities
  • Proposal in English outlining the research that will be undertaken while in residence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The proposal should be no more than three pages in length.
  • Certified statement of financial support from the applicant's place of employment or financial institution
  • A scanned copy of passport clearly showing picture, number and expiration date
  • A one-time, non-refundable processing fee of $300. A scanned receipt of the wire transfer should be included in the application package. Please see the bottom of this page for the wiring information.

 

 

 

참가자는 국제센터에서 열리는 필수의 이민관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서 2,000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지불 관련 안내는 공식 초청장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Visiting Fellow 프로그램 참가자의 연간 행정비용은 $7,000입니다. 학계나 연구소에 있는 지원자가 아니라면, 모두 이 카테고리에 포함됩니다.

 

 

 

모든 방문학자와 모든 동반하는 가족은 미시간 대학의 기준에 맞는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의 커버리지는 U-M 국제센터를 통해 조정됩니다.

 

 

 

남한국학센터 소속 방문학자는 센터 지식인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해 멘토나 센터장과 매월 간담회를 가지게 됩니다. 방문학자는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미시간대학의 Nam Center for Korean Studies의 방문학자/펠로우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입학신청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