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유럽의 작고 예쁜 나라인 조지아의 조지아대학교 University of Georgia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지아하면 미국 조지아와 혼동 하시는데 영어 스펠링이 같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루지아라고 했으나 지금은 국가명을 조지아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에 위치한 조지아대학교 University of Georgia(UOG)는 조지아에서 가장 큰 사립대학교입니다.
조지아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서 2004년에 설립된 신생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6000명이상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을 정도로 명망이 높습니다. 조지아에서 학생들 개개인의 발전과 조지아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설립된 대학이기에 교수들의 강의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조지아대학교에는 유명한 의대과정외에 다양한 전공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프로그램은 MA in Innovations and Entrepreneurship 과정입니다. 조지아대학교의 혁신과 기업가정신 석사과정은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교중의 하나인 UC Berkeley와 파트너쉽을 맺고 학기중에 3개월을 UC Berkeley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UC Berkeley의 Entrepreneurship and Technology Center(SCET)는 조지아대학교와 파트너쉽 틀안에서 MA in Innovations and Entrepreneurship과정의 학생들에게 3개월간 스타트업 하기를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UC Berkeley에서의 유학시간도 소중하겠지만 향후 UC Berkeley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조지아대학교 학장님의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점이 많습니다.
이 과정은 2022년 9월부터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지아대학교에서의 석사과정과 미국 UC버클리에서의 짧지만 유학생활을 경험한다는 것은 미래에 취업이나 창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 대한 입학상담이나 컨설팅등을 원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반달곰원장이 출장중이지만 전화, 카톡, 줌, 이메일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담을 해드리니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상담에는 소정의 상담비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