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독일 ICEF Berlin Workshop에 참석중 인근 포츠담에 있는 상수시 궁전을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같이 파트너로 일하는 독일 베를린의 EIIE의 master pathway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특정한 대학교의 대학원을 선택했던가 아니면 먼저 대학원 입학을 위한 독일어 실력을 쌓은 후에 대학원을 선택하여 지원을 하던 이 master pathway프로그램은 독일에서의 대학원 준비와 그 후에 독일에서의 취업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그럼 왜 독일 master pathway프로그램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에는 직업과 연관된 수많은 석사과정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독일 석사 프로그램은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그 중에서도 technology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문과의 경우 비즈니스를 제외한 다른 부분의 선택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과쪽은 기술과 관련한 석사과정이 많고 졸업이후에도 취업에 대한 비젼이 좋기에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독일은 대학교와 산업과 강한 유대관계가 있어서 말씀 드린 대로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석사 이후에 주어지는 18개월의 잡써치 비자는 학생들이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좀 더 멀리 보면 Permanent Residency PR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독일대학교 석사과정에 지원하려면 먼저 자신이 무슨 공부를 하고 싶은지 결정하고 대학교까지 목표를 정하고 준비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먼저 독일어와 입학을 위한 기초 실력을 쌓은 후에 학교와 전공을 구체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반달곰원장이 파트너와 함께 제공하는 Master in Germany의 코스 description을 살펴보겠습니다.
-32주의 집중 독일어 공부와 DSH/TestDaf 특별준비과정
-Focus courses 선택전공에 맞는 집중 코스 공부
-Germany State University 독일 공립대학교로의 입학
구체적인 기간별 공부를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st year – Language qualification
2nd year – Theoretical semesters
3th year – Practical internship and Master’s thesis (The programme may vary depending on university)
즉, 첫해는 어학연수를 해서 독일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그리고 두번째 해에는 대학원에 입학해서 이론 공부를 하고 마지막 삼년째에는 인턴쉽과 석사 논문을 쓰게 됩니다.
그럼 Master in Germany과정에 입학지원하기 위한 admission requirement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학사학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공하고자 하는 석사과정과 관련이 있는 학부전공을 했어야 하고 성적은 보통 4.0기준으로 3.0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독일 대학교에 따라서 학부 3, 4학년때의 성적을 특별히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입학지원을 위한 documents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ranslated and legally certified Bachelor’s and Higher Secondary School Certificate and transcript of records
-CV
-Letter of motivation
-Letter of reference
-Passport copy
-3 passport photos
이렇게 서류를 준비하여 지원하면 독일 석사 준비과정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의 파트너인 EIIE 베를린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언제든지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상황을 보면서 독일 대학원에서 입학지원을 받으면 지원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합격하면 보통 10월과 4월에 입학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 이번 수능에 실패한 학생들이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전망이 없는 학생들이 대안으로 독일 유학을 문의합니다. 독일 유학은 실패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고 한국교육에 맞지 않고 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된 선진국 독일에서 공부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패배의식을 갖거나 열등의식을 갖고서 독일유학을 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런 분들은 제가 상담조차 하지를 않습니다. 정말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힘든 결정을 하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학생들만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궁금한 사항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