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위스·오스트랴MBA·석사/EU Business School

[유럽대학교] 유럽대학 원하는고3수험생과유럽취업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EU Business School 2019년도 입학설명회(11월 16일) 초청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11. 15. 10:52


2018년 9월 EU Business School의 스위스 몽트뢰 캠퍼스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수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반달곰원장의 큰 딸이 고3이라서 오늘 수능시험을 보기에 아침 일찍 수험장인 신도림고등학교에 대려다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내릴 때 가슴이 아리더군요. 시험을 잘 봐라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고생했다라는 말을 더 해주고 싶더라구요. 정말 부모의 마음은 이런 것일까요.





그리고 수험장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서 우리대학교 동기 카톡방에 올리며 반달곰원장이 느낀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미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모두 동의할 뿐만 아니라 정말 눈물을 질질, 찔끔, 울컥 했었던 이야기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런 것이더군요.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다 같은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렇지요. 누가 시험을 잘 보고 싶지 않겠어요? 누가 좋은 대학교 가고 싶지 않겠어요? 그러나 현실은 엄연하게 성적이 좋은 학생은 좋은 학교로,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또 나름의 대학교로 입학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몇년 후 졸업할 때 되면 명문대학교 학생들은 그 학생들 나름대로 취업하는데 고생하고, 명문대가 아닌 곳을 졸업한 학생들도 취업에 고생을 합니다.





그렇게 우리나라에는 젊은 실업자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대통령이 바뀌어도 세상이 바뀌어도 왜 이런 것은 바꾸지 않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반달곰원장은 유학컨설턴트로서 한국대학교가 아닌 다른 해결방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그냥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비즈니스로서가 아니라 고3딸을 가진 아빠로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지요.





반달곰원장이 유럽출장을 가면서 느끼는 것은 언어의 중요성입니다. 스페인를 공부하는 독일사람들, 독일어를 공부하는 스페인 사람들. 그들은 편안하게 서로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하더군요. 청말로 부러웠고 그것이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를 이제 부터라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서 속으로 어느 학교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내에게 이야기 했다가 시험전에 아이한테 절대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하여 비밀로 하고 있지만 맘속으로는 정말로 이렇게 하고 싶더군요. 이것은 비단 반달곰원장의 고3딸아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고 아니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고등학생, 미래의 대학생들에게 해당 될 것 같아서 반달곰원장이 생각한 것을 같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먼저 반달곰원장이 좋은 대안으로 고려하는 학교는 EU Business School입니다.





EU Business School로 방법을 찾은 이유는 순전히 비즈니스에 관심 있고 언어능력과 유럽에 충분히 흡수될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입니다. EU Business School의 학사학위인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BBA는 3년 과정입니다. 유럽경제의 중심지 독일 뮌헨, 세계 관광의 메카이자 환상적인 날씨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고 수많은 국제기구와 금융권 기업들이 있는 스위스 제네바와 몽트뢰.





이렇게 유럽 핵심도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EU Business School은 영어로 모든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수업은 영어로 하지만 독일에서 공부한다면 독일어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스페인에서 공부한다면 스페인어를 공부해야 하지요. 스위스 제네바라면 역시 불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된다고 할 때 독일어 스페인어등의 언어를 하나 더 공부하고 습득한다면 나의 역량은 얼마나 달라질까요!





엄청나게 달라질 것입니다. 외국기업도 한국기업도 기왕이면 언어를 잘 하는 학생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비단 언어능력만을 보는 것이 아니고 문화에 대한 오픈성, 그리고 경험등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진심으로 딸이 한국에서 좋은 대학교를 가지 못할 경우에는 EU Business School 독일 뮈핸캠퍼스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독일어 공부를 한 후에 캠퍼스 로테이션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독일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한다면 서울대, 연고대를 다니는 학생보다도 더 경쟁력이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할 때의 삶의 만족도도 훨씬 높을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다른 플랜도 있는데 그것은 다음에 소개를 해드리고 오늘은 바로 수험생을 위한 1차 대안 EU business School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수험생을 위해서 일부러 일정을 만든 것은 아닌데 11월 16일 금요일 내일 저녁 7시에 입학설명회를 합니다. EU Business School의 경영학과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드릴 것입니다. 어떤 학교이고 졸업후 학생들이 어떤 기업에 취업을 하고 어떻게 성공해가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물론 EU Business School의 대표 프로그램인 MBA와 Master에 대한 설명도 같이 드릴 것입니다.





고3 수험생분들도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인생이 수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유럽에서, 아니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내일 말씀드리터이니 수능시험 끝난 고3학생부터 MBA등을 고려하는 직장인들까지 많은 참석바랍니다.





그럼 내일 EU Business School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