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와세다대학교 비즈니스스쿨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과 유럽으로 비즈니스출장을 많이 갔었는데 일본으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출장을 가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MBA와 석사 입학을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일본대학교, 특히 영어로 MBA프로그램을 진행하는 Waseda Business School과 Globis University, Tokyo International University에 대한 문의를 하셔서 반달곰원장이 그 학교들과 미팅을 하기 위해서 도쿄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경제는 매우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아베를 어떤 시작으로 바라보던간에 일본경제는 매우 번성하여 많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제때 공급받지 못할 정도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한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취업박람회를 열 정도 이지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대학생들이 모든 코스를 마치고도 졸업을 유예하고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틀어박혀 취업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등 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생긴 것인지 몰라도 전반적으로 청년 취업율은 매우 안 좋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자꾸 청년들의 시각을 해외로 돌리기를 권하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로 눈길을 돌린다고 취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죽을 힘으로 노력해도 안되는 것보단 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도 더 가능성이 높은 곳은 바로 가깝고도 먼 아웃 일본일 것입니다. 일본 경제가 좋아서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일본기업에서 원하는 일본어 능력과 비즈니스스킬, 엔지니어스킬등을 키워서 일본기업에 취업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 듯이 일본에서 취업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언어능력 일 것입니다. 다행히도 일본어는 우리나라와 문법이 비슷하여 다른 어느 나라 언어보다도 배우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MBA나 학사 공부를 하면서 충분히 일본어를 마스터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언어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에 도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일본대학교중에서도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하는 학사와 석사를 제공하는 대학교들을 방문할 것입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학사, 석사, MBA를 제공하는 Tokyo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제일 먼저 방문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일본 MBA 랭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Globis University를 방문하여 미팅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일본 명문사립대학교인 와세다대학교를 방문하여 Waseda Business School과 미팅을 가질 것입니다. 미국과 유럽대학교들만 방문해왔던 반달곰원장도 이들 대학교와의 미팅으로 약간 설레이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이들 대학교가 반달곰원장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이번 출장을 계기로 일본시장에 좀 더 집중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 명문 비즈니스스쿨들과 미팅을 하면서도 반달곰원장은 두개의 약속을 더 잡았습니다. 스페인의 명문비즈니스스쿨인 IESE Business School의 도쿄사무실을 방문하여 담당 디렉터인 Tomo와 미팅을 갖습니다. IESE Business School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세계 탑랭킹 비즈니스스쿨인데 다른 유럽MBA와는 다르게 1년MBA가 아닌 19개월MBA입니다. 그래서 많은 스폰서쉽 후보자들이 이 학교를 선호합니다. 오는 5월 27일에 서울 여의도에서 일대일 컨설팅시간을 갖기로 되어 있어서 관심있는 후보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미팅은 얼마전에 반달곰원장이 방문하고 반달곰원장의 학생이 등록하여 공부를 하고 있는 이탈리아 플로렌스에 있는 Accademia Riaci의 도쿄사무실을 방문하여 담당 디렉터인 Carlo와 미팅을 할 것입니다. Accademia Riaci는 유명한 패션학교와 요리학교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주로 요리학교에 대해서 미팅을 가질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고객들에게 도움이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하기에 온몸으로 뛰어다니길 좋아합니다. 구지 그럴 필요 없는데 왜 그러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지요. 내가 안 가보고 모르는 학교를 어떻게 컨설팅 하느냐고 말이지요. 최소한 담당자들과 미팅을 해보고 그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하기도 하지만 가능하면 직접 방문하여 반달곰원장의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학교가 미국에 있던, 유럽에 있던, 두바이에 있던, 아니면 일본에 있던 말이지요.
그럼 일본대학교 MBA, 영어MBA과정, 와세다 MBA, Globis MBA, TIU 비즈니스학사, 석사과정에 대해서 문의하고 싶은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