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워크샵참석중에 인근 Taksim Square탁심광장의 기념탑앞에서 반달곰원장이 사진찍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EBBS Workshop에 참석하면서 터키를 비롯한 동유럽권 국가에서 온 대학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폴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라트비아, 오만, 스위스, 영국에서 온 학교들과 미팅을 하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정말 경제적인 학비로 좋은 교육을 받고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상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터키와 동유럽국가로의 대학교 학사과정, 대학원 석사과정, 그리고 박사과정뿐만 아니라 반달곰원장이 전문으로 컨설팅하고 있는 방문학자 과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와 한국직장인, 그리고 공무원의 초청을 요청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반달곰원장과 미팅을 한 대학교들은 거의 모두가 긍정적으로 초청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조만간 터키와 동유럽국가로의 방문학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로 미국대학교로 방문학자를 가지만 비용이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스폰 받는 금액은 어차피 학교에 내는 것이기에 어떻게 할 수 없으나 미국의 생활비가 만만하지가 않지요. 그런데 학교에 내는 비용은 같고 생활비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국가로 가면 어떨까요?
방문학자 가는 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의 교육입니다. 미국으로 방문학자 비자인 J비자로 가려고 하는 이유는 자녀에게 무료 공립학교를 보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절약되는 생활비로 자녀를 국제학교 international school에 보내면 어떨까요? 물론 폴란드, 불가리아, 터키, 슬로베니아 등의 공립학교를 보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영어로 공부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국제학교를 보낸다면 부모입장에서는 매우 만족해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보겠어요.
반달곰원장이 조금 더 서둘러서 다른 나라의 대학교들과 미팅을 했어야 했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우리나라 분들이 가고자 하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의 방문학자는 일반 공무원들이나 직장인들, 그리고 법원공무원, 판사, 의사들이 가기가 힘듭니다. 그들이 잘 초청을 안 해줄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예스라고 했다가 실제로 진행하려면 난색을 표해서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로 가서 생활비에 허덕이며 모처럼 찾아온 가족들과의 해외생활을 망치는 것보다는 유럽의
저렴하고 훌륭한 집에서 자녀들을 국제학교에 보내면서 역사와 문화가 풍성한 유럽 전 지역을 여행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는 선택은 어떠신가요? 반달곰원장이 바로 그런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컨설팅을 시작하였
습니다. 먼저 폴란드, 터키, 불가리아의 명문대학교로의 방문학자 프로그램부터 하나씩 소개를 해드리겠습니
다.
폴란드의 University of Warsaw, Medical University of Warsaw, Kominsky University등, 불가리아의 Sofia University등, 터키의 Bahcesehir University BAU, Koc University, Okan University, Istanbul ommerce University, Istanbul University등으로 방문학자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들 나라로 이들 대학교로의 방문학자는 처음이라서 반달곰원장이 하나 하나 가르치면서 친행해야 하므로 시행착오를 거치겠지만 분명히 만족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많은 대학교들이 의대를 가지고 있어서 의사선생님들의 회진, 수술 등의 observe등이 가능하여 유럽으로의 안식년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유럽으로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