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학교·MBA·일본대학교/NUS MBA

[싱가폴MBA] 싱가폴 세계탑랭킹 비즈니스스쿨 싱가폴국립대 NUS MBA의 파이낸셜타임지 랭킹(세계 18위)과 입학지원 조건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2. 7. 17:47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싱가폴로 날아갑니다. 매일 매일 전세계로날아가는 기분 정말 최고입니다. 싱가폴의 세계 탑랭킹 비즈니스스쿨인 싱가폴국립대학교 NUS MBA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이메일로 반달곰원장이 ICEF Miami 워크샵과 스페인 ALPHE Malaga 워크샵 출장중에 NUS MBA 지원을 도와드렸는데 그분에게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NUS 비즈니스스쿨에서 어드미션을 받았다며 정말 기쁘다면서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장학금을 상담한 금액을 오퍼받으면서 합격을 하였는데 다른 MBA도 지원을 하였지만 우선 NUS MBA를 고려하고 있다며 어떻게 학교에 피드백을 주어야 할지를 물어보시더군요. 이런 이메일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이메일이지요. GMAT준비, 토플IBT준비 그리고 지원서작업까지 총 준비기간을 고려하면 거의 1년을 기다린 합격소식이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분의 지원서 작업을 반달곰원장은 너무나 기쁩니다. 목표하신대로 싱가폴에서 멋지게 공부하고 좋은 잡을 잡으시길 기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의 탑 MBA인 NUS MBA로 부터 상당한 장학금을 받았는데도 최종결정을 미룬 이유는 싱가폴의 라이벌 MBA인 난양공대 NTU MBA의 결과를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NTU MBA가 NUS MBA보다도 더 많은 장학금을 제공한다면 NTU MBA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싱가폴 MBA를 고려하는 분들은 NUS MBA와 NTU MBA사이에서 고민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발표하는 경제지의 MBA랭킹에서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파이낸셜타임지 글로벌MBA랭킹에서도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NTU MBA가 25위, NUS MBA가 26위로 정말 간만에 파이낸셜타임지 MBA랭킹에서 앞섰습니다. 그런데 올해 발표한 랭킹에서는 NUS MBA가 순위를 8계단 끌어올리면서 18위로 올라섰고, NTU MBA는 4계단 상승하여 2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래서 순위면에서는 NUS MBA가 앞서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비즈니스 지식과 세계 글로벌 비즈니스허브에서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NUS MBA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제 마지막 라운드만이 남아있습니다. 3월 31일까지 아래의 입학지원 조건을 준비하여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GMAT점수와 토플100점 또는 IELTS 6.5이상이 있으면 지원서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 A copy of your resume
– A copy of your undergraduate degree scroll
– A copy of your undergraduate degree transcripts/mark sheets
– A copy of your Test Taker’s GMAT/GRE report
– A copy of your IELTS/TOEFL report (if the medium of instructions for your undergraduate studies was not in English)
– A copy of your passport, NRIC or Employment Pass (upload only onE that is applicable to you)
– A passport-sized photograph
– A copy of your “Financial Supporting” documents(such as your latest payslip or bank account statement)





그럼 싱가폴 NUS MBA 입학지원을 하고자 하는데 회사일로 도저히 시간이 안나는 분들, 또는 지원서작업을 시작했는데 진도가 안나가시는 분들, 싱가폴에서 커리어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 등 반달곰원장의 상담이나 MBA입학지원에 도움을 원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