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은 일요일 아침인데도 11시와 1시에 상담이 있어서 사무실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있는데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전화주신 분은 어제 고려대 GMBA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인터뷰 초청을 받아서 집인 부산을 떠나서 서울까지 올라오신 반달곰원장의 고객이었습니다. 이분이 어제 인터뷰를 본 이야기를 잘 해주셨고 오늘 오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였었는데 그 결과를 알려줄려고 전화하신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어제 본 고려대GMBA 인터뷰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그분은 합격하였다면서 반달곰원장이 아니었으면 합격못했을거라면서 정말 감사해하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분과 처음 만나 이야기 그리고 이분을 도와주게된 이야기, 서류 제출이야기와 인터뷰 준비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분은 부산출신이고 대학교를 지방에서 졸업하셨습니다. 고려대 GMBA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입학설명회에 참석하였고 반달곰원장에게 이메일로 고려대GMBA에 대해서 문의를 하다가 2라운드 마김일인 4월 3일전날인 4월 2일에 반달곰원장의 사무실로 방문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그러면서 고려대GMBA프로그램의 비젼과 다른 서울대MBA,연세대MBA등과의 차별성등을 문의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지원서도 다 작성하였다면 이제 제출만 남았다고 하길래 반달곰원장이 한번 보자고 요청하였더니 보여주더군요.
고려대GMBA 지원서를 보니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에세이를 작성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왜 에세이를 쓰지 않았냐고 했더니 너무나 놀라며 에세이를 작성해야 하냐면서 내일이 원서마감인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걱정이 태산인 얼굴표정을 하기에 반달곰원장이 에세이와 모든 지원서 수속을 도와주기로 하고 거의 밤을 세며 작업을 했었습니다.
에세이 작업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정에 수정, 반복에 반복. 그런 작업을 힘들게 끝마친 후에 다행스럽게도 고려대GMBA 2라운드 지원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출장과 맞물려서 시간적으로 매우 힘들었는데 하노이에 가서도 계속 작업을하여 무사히 서류 제출을 한 것입니다. 에세이 작업이 한달이 걸릴 수도 있고 몇주가 걸리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루 이틀안에 작업을 마무리하다니 정말 반달곰원장 스스로도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제출한 고려대GMBA지원서 서류전형 통과라는 반가운 소식으로 돌아왔고 인터뷰초청을 받았습니다. 인터뷰도 반달곰원장이 전화로 이메일로 컨설팅을 하였는데 3명의 후보자가 같이 들어간 인터뷰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걱정을 많이 하던 후보자를 만약에 그렇게 인터뷰를 했으면 분명 합격이다라고 어제 격려했었는데 오늘 합격했다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정말 반달곰원장이 도움을 준 학생들이 직장인들이 MBA과정에 합격할 때마다 반달곰원장이 합격한 것 처럼 기쁩니다.
오늘도 네델란드 RSM MBA와 미국의 High Point MBA, Concordia University Chicago MBA등을 상담해주었는데 반달곰원장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내일 모레부터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시애틀 출장을 나가는데 이번에도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기기에는 벌써부터 그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달곰원장이 매번 그러듯이 최선을 다해서 반달곰원장을 믿고 도움을 요청한 분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반달곰원장에게 MBA컨설팅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