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 제가 도움을 드렸던 후보자님들이 연락이 왔습니다. 칭화대학교 MBA에서 admission letter를 받았는데 장학금을 25% 제안받았다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문의하였습니다. 지금 그분은 칭화대MBA와 그리고 HKUST MBA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LBS MBA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칭화대 MBA에서 최종 합격 소식을 받았으니 다른 MBA들의 결과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는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 것입니다.
아무튼 1전 1승을 거둔 후보자는 마음에 홍콩MBA,즉 HKUST MBA에 마음을 두고 있기에 칭화대에서 요구하는 Deposit요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더군요. 반달곰원장의 코치는 당연히 HKUST MBA결과까지 기다리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무리 칭화대가 유혹과 위협을 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지금 도와드리고 있는 후보자님은 반달곰원장이 생각할 때 칭화대MBA와 HKUST MBA에 충분히 합격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장학금을 얼마나 받을 것이냐가 관건이라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이분의 스펙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교 학부를 졸업하였고 600점 후반대의 GMAT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MBA의 특징이 GMAT점수를 요구하는 대신에 토플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영어인터뷰를 매우 중요시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영어인터뷰에서 원어민같은 영어실력을 발휘하여 오히려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인터뷰하고 나서 그분이 하는 말이 인터뷰 심사위원중에 한사람이 정형화된 인터뷰 스타일을 무시하고 지금 회사생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물고 늘어지듯이 질문을 하더라며 잘 못본 것같다고 걱정을 하더군요. 이렇게 잘 못봤다는 분들이 결국에 좋은 결과를 만들것을 알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학금 25%를 받으며 칭화대MBA에 합격한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합격의 영광을 누리신 이분이 입학지원을 한 것은 2월 28일이 마감일 이었던 라운드였습니다. 그럼 칭화대MBA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기회가 남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일정을 보면 4월 4일이 지원라운드 마감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원마감은 5월6일입니다. 즉, 한달이상의 기간이 남았으므로 GMAT점수만 600점대 중반 정도를 가지고 있다면 열심히 준비하여 지원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는 반달곰원장에게 전문적으로 인터뷰 컨설팅을 받아서 준비하면 단기간안에 자신감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원어민선생님과 한시간씩 두번의 찐한 인터뷰 연습을 하게되면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어서 인터뷰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중국MBA의 산두주자이자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교인 칭화대 MBA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합격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