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뉴욕의 시립대학교 CUNY Baruch College에서 뉴스레터로 알려준 하버드대학교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즉, Havard University 의 Law School에서 전통적으로 입학지원조건으로 요구하였던 LSAT 시험점수 대신에 GRE를 대신하여 받아들이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많은 후보자들과 더 다양한 후보자들을 로스쿨에 받아들이기 위해서 2018년 가을입학서 부터 LSAT대신에 GRE를 받기로 한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대학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GRE를 LSAT대신하여 받는 대학교가 거의 없었고, 하버드대학교가 2번째로 시행하기때문입니다. 하버드대학교이전에 GRE를 처음으로 받아들인 학교는 University of Arizona입니다. 당연히 아리조나대학교에서 LSAT대신에 GRE를 받아들인다고 했을때 미국내에서도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버드대학교가 두번째로 시행하기로 하였다는 것은 파괴력에서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의 LSAT대신 GRE를 받기로 한 것은 유명한 신문인 The New York Times 지에서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보내었습니다.
Harvard Law, Moving to Diversify Applicant Pool, Will Accept GRE Scores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큰 제목의 기사로 뽑았습니다. 물론 하버드가 그냥 단순하게 의사결정을 한 것은 아니고 LSAT와 GRE점수를 제출하였던 학생들의 첫해 성적으로 조사해보니 별로 차이가 없다는 라는 조사결과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LSAT대신에 GRE로도 대신할 수 있다고 뉴욕시립대학교 CUNY Baruch College에서 알려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Baruch College의 Continuing and Professional Studies에서 F1학생비자를 제공하는 Intensive GRE Preparation Courses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3일과 5월 15일에 시작을 합니다. Baruch College에서는 5주짜리 ESL Test Prep과정을 제공해주는데 GMAT/GRE/ IBT토플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어수준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placement test에서 레벨 5-10단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어려운 것은아닙니다.
뉴욕 맨하탄의 버룩칼리지의 훌륭한 어학연수 프로그램 특히 ESL Test Prep을 통하여 GMAT, GRE, IBT준비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행히도 학생비자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미국에서 MBA, Master등의 과정을 하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필요한 GMAT/ GRE/IBT 준비를 잘해주시고 궁금한 것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