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Point University 방문했을때 첫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하고 기념사진 찍고 있는 학교스탭들과 세계 에이전트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네델란드 헤이그를 다녀왔습니다. 고종황제가 우리가 독립국가를 알리기 위해서 제2 만국평화회의에 세명의 열사를 파견하는데 일본의 집요한 방해로 결국엔 참가하지를 못했었습니다. 그 열사들이 바로 이준, 이상설, 이위종열사들입니다. 이준열사는 이 헤이그에 도착하여 자신이 목표하던 것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깝게 얼마지나지 않아서 세상을 뜨고 맙니다. 바로 그곳에 지금의 이준열사 기념관이 세워졌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바로 이 곳으로 달려가서 관장님의 배려로 기념관을 둘러보고 그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헤이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intercity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분의 유훈을 읽어보면 우리나라가 지금 사드문제로 중국의 치졸한 보복에 맘 고생하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고 이준열사는 그들이 그렇게 속좁게 행동할지를 정확히 꽤뚫어 보고 있슴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아무 것도 할 수없는 촌부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애국이고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또 달려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좋아하고 직접 방문하여 얼마나 좋은 대학교인지를 확인했었던 노스캐롤라이나의 High Point University 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슴드리려고 합니다.
High Point University는 192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몇년만 지나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High Point University는 2015년 기준으로 볼 때 학생과 교수비율이 14:1로 매우 훌륭한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student retention rate이 76.5%입니다. 즉, 학생들이 하이포인트대학교를 좋아하고 만족해서 다른 대학교로 구지 트랜스터를 안한다는 의미입니다. 한번 들어오면 졸업을 3/4이상은 한다는 의미로 그 학교의 우수성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반에 학생숫자는 20명 미만이고 조교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수업은 교수님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발표된 US News and World Report지에서 발표한 regional college south ranking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직은 전국적인 랭킹은 아니지만 순수학문을 하는 liberal arts 대학교가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2016년도 발표에서도 south region 1위대학교로 선정되어서 4년연속 1위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south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교 most innovative university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Forbes지가 발표한 America's Top Colleges발표에서 650개 대학교중에서 55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550위라고 하면 별로잖아 할 수 있겠지만 4000개나 되는 대학교중에서 선발한 650개 대학교중에서 559위를 한 것이라고 하면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Affordable Colleges online에서는 High Point University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35개중에서 8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이렇게 대외적으로 인정을 많이 받고 있는 High Point University는 학부프로그램(Bachelor of Arts and Bachelor of Science)의 경우 주간과 야간에 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대학원인 경우(Master of Education in Elementary Education, Master of Education in Educational Leadership, 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in Nonprofit Organization,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Master of Science in Sports Studies)는 야간에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반달곰원장이 소개해드린 High Point University MBA과정은 1년과정으로 직장 경력이 있거나 대학교때 성적이 3.25/4.0이상이면 GMAT면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비도 3만불대로 학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High Point University가 정말 훌륭한 시설과 학생들을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가 않아서 한국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MBA를 하고도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High Point University의 경우 희소성이 있어서 한국인들이 취업하기에 좋습니다. 대학교뿐만 아니라 High Point라는 도시에서도 좋은 기회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남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가면 기회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남들은 모를때 선구자입장에서 먼저 도전하면 쉽게 자리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대학교인지, 정말 좋은 MBA프로그램인지, 학교에서 취업에 신경을 많이 쓰는지 등등을 잘 검토하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자신있게 이야기하지만 다른 어중간한 MBA를 가는 것보단 High Point University MBA를 하는 것이 미국에서 취업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의 동문적인 감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들고 학교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였기에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하이포인트도시에 있는 High Point University의 학부나 MBA등의 석사과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