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서부터 계속 진행해 오던 방문학자 프로그램 지원과정들이 입학허가서인 DS2019를 받고 나서 바로 방문학자 비자인 J비자수속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비자합격율이 100%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화요일과 금요일이 J비자인터뷰가 있었는데 무사히 비자인터뷰통과를 하였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KTX를 타고 부부동반으로 오셨는데 미국비자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서울로 올라와야 합니다. 오후에 인터뷰를 보더라도 아침일찍 올라오셔서 반달곰원장을 방문하여 비자인터뷰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난 후에 미국대사관을 가셨는데 그분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떨어지면 어쩌나 하면서도 반달곰원장의 고객들은 100% 합격하고 있으니 잘 되실 것이라고 용기와 희망을 주었더니 결과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이분들은 모두 University of Washington Law School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지원하셨는데 모두 성실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입학허가서 DS2019를 무사히 받고서 거의 10일도 안되는 단기간에 비자인터뷰 날짜를 잡아드렸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에 대한 방향과 예상질문등에 대해서 자료를 드렸고 그분들이 잘 준비해주셔서 한번에 통과를 하였습니다.
한분은 영사와의 비자인터뷰를 기다리는데 한국인같이 생긴 영사가 까다롭게 인터뷰를 하면서 자꾸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안만났으면 좋겠다고라고 생각하였는데 본인이 인터뷰 하기 바로 직전에 운좋게도 다른 미국인 영사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인 여자영사는 친절하긴 했는데 영어가 너무 빨라서 잘 못알아들었는데 영사가 통역을 불러서 통역을 시켰다고 합니다. 요즘 방문학자의 비자거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영어능력부족입니다.
즉, 영어를 잘 못알아듣거나 말을 잘 못했을 경우에는 비자거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도 비자거절을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분은 운좋게도 영사가 통역을 들어서 통역을 시켜주고 바로 통과시켜주었다니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모릅니다. 반달곰원장이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분도 University of Washington Law School에서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아드리고 비자수속을 해드렸었습니다. 그분은 재미있게도 인터뷰가 너무도 허무하게 예스 또는 노만 하다가 끝났다며 긴장했던 것에 비해 너무 쉽게 끝났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운이 좋은 경우이시지요. 그래서 더욱 허무하다며 그동안 준비한 것이 너무 아깝다며 억울해하시더군요. 그러면서도 반달곰원장이 UW Law School에서 입학허가서 받아주고 방문학자 J비자수속 잘해주어서 무리없이 인터뷰 통과했다며 감사해하시더군요!
지금 많은 분들이 방문학자 비자인터뷰를 기다리고 있고 학교에서 입학허가서 DS2019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분들도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 수속해왔던 노하우를 살려서 무사히 비자인터뷰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반달곰원장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전국에서 고객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은 항상 도와드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