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밤 늦게 반달곰원장은 하루에 결쳐서 일본 나리타공항, 엘에이공항을 거쳐서 무사히 마이애미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방안에서 보이는 바다와 그리고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보는 일출광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호텔에 늦게 체크인하니 이런 방도 주네요. 오늘부터 수많은 미국대학교들과 미팅을 갖습니다. 좋은 성과있기를 많이 기원하여 주십시오. 워크샵에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학교는 많고 만나야 학교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지난번 ICEF Berlin에서 만난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Herzing University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MBA프로그램을 위주로 소개를 해드릴텐데요, 반달곰원장이 밀워키를 방문했던 것은 2008년이었고 그때는 Herzing University를 몰랐었습니다. 알았으면 학교를 방문했을텐데 약간은 아쉽네요. 솔직히 그때 반달곰원장은 영어를 공부하는 어학연수생이었습니다. 그러니 반달곰원장이 유학컨설팅일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던 시절이었지요. 인생이 참 재밌지요!
Herzing University는 1965년 Henry Herzing과 Suzanne Herzing이 설립한 non profit 대학교입니다. 처음부터 non profit은 아니었고 2015년 작년에 non profit대학교가 되었습니다. 학부생이 약 6000명이 안되고 대학원생은 300명정도 되는 중소규모의 대학교입니다. 반달곰원장이 Herzing University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 대학교가 명문대학교이고 대단한 학교라서기 보다는 학비가 저렴하고 대학교나 대학원 입학하기가 어렵지 않은 대학교라서입니다.
그런 대학교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커리어상에 좋은 기회가 올 수 있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없는 곳이거나 GMAT GRE TOEFL IBT등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은 분들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Herzing University를 잘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은 Herzing University의 MBA프로그램을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Herzing MBA는 2년 MBA과정이지만 14개월만에 수료할 수가 있습니다. 7개의 concentration과정을 제공하므로써 MBA졸업후 취업을 하는데 큰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concentration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MBA concentrations include:
- Accounting
- Business Management
- Healthcare Management
- Human Resources
- Project Management
- Public Safety Leadership
- Technology Management
그리고 finance나 project management과정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전문certification을 제공하므로써 그 전문성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 CMA와 PMA certification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Certification | Method to Earn |
| CMA Certification | Finance & Accounting Concentration assists in preparing student to sit for exam portion of certification |
PMP Certification or CAPM Certification | Project Management Concentration assists in preparing student to sit for exam portion of certification |
이런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Herzing MBA의 총 학비는 25740달러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UIC MBA학비가 3만불로 오른 것에 비하면 Herzing University MBA의 학비는 상당히 저렴한 수준입니다. GMAT면제와 영어는 IBT 80, PBT 550 CBT 213, IELTS 6.0이상이면 됩니다. GPA는 2.7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하버드 스탠포드MBA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학연수만을 원할 수도 있으나 어학연수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MBA학위도 받는다면 나중에 커리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GMAT부담 없고 학비 부담없는 MBA를 원한다면 Herzing MBA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Master of Nursing MSN을 원한다면 Herzing MSN에 도전하세요. 경력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Herzing MBA를 비롯하여 MBA프로그램에 대한 커넛ㄹ팅을 원하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