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센터·방문학자/Indiana Bloomington

[미국방문학자]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 East Asia Studies Center(EASC) Visiting scholar/Visiting Fellow 프로그램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8. 23. 21:44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한번도 소개해드린 적이 없는 명문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인디애나 블루밍턴은 정말 도시하고는 다는 시골이라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지 않는데 미시간주립대학교 Michigan State University의 VIPP에 관심을 보이는 분이 계셔서 더 많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려야 겠구나 라고 반달곰원장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명문대학교인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방문학자를 초빙하는, 특히나 한국의 언론인이나 전문직을 초빙하는 East Asian Studies Center(EASC)에 대해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인디애나의 EASC는 1979년에 설립되었는데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의 Center for East Asian and Pacific Studies(CEAPS)와 함께 파트너쉽을 가지고 미국정부 교육부에 의해 East Asia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national resource center로 지정되어 왔습니다. 바로 이런 훌륭한 센터에서 방문학자를 초빙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East Asian Studies Center에서 아시아문화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분들을 visiting scholar/visiting fellow로 초빙하여 센터로 모시는데 EASC에서 방문학자에게 EASC의 Friday Colloquium series의 일환으로 한 두번의 강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이 있고 미국인들을 포함한 외부인사에게 영어로 프리젠티이션하는 것이 정말 어려울 수 있으나 반달곰원장이 MBA공부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준비만 잘 하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것을 이미 알고 있고 그리고 일단은 프리젠테이션의 경우 일방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질의 응답은 나중에 받을 수 있고 그때 스폰을 해주신 교수님이 질문을 막아줄 수 있으므로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호스트로서 EASC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s host institution, EASC:

 

  • Facilitates visiting scholars’ entry into the United States.
  • Reviews, verifies, and reports research progress to sponsors in visiting scholars’ home countries.
  • Supports visiting scholars’ access to University IDs and Library cards, insuring their ability to conduct research and use related university resources.





그럼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의 동아시아연구센터에 방문학자로 가고 싶은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하실때는 본인 영문이력서와 연구계획서가 있어야 합니다. visiting scholar 또는 visiting fellow로 인디애나대학교에 1년동안 체류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모든 것의 시작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럼 반달곰원장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