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rdia University Chicago캠퍼스와 멀리보이는 다운타운 시카고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미국의 3대도시이자 반달곰원장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바로 시카고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오지랖이 넓게 대각선 방향으로 알래스카에서 마이애미 키웨스트까지, 서부쪽으로는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동부쪽으로는 메일주 Bangor에서 탬파까지, 남부로는 샌디에고에서 올리언즈 그리고 마이애미까지 많은 곳을 여행하였지만 시카고가 가장 멋진 도시이고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완전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선호도이지만 시카고를 5년만에 방문하였는데 어찌나 그렇게 좋은지 반달곰원장의 신념이 더욱 확고해지더군요.시카고에는 L자형 지하철이 있습니다. CTA라고 하여 Subway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 그 유명한 루프노선이 바로 시카고 중심에 있습니다. 여기서 그린라인이나 블루라인을 타고 갈 수 있는 대학교가 바로 Concordia University Chicago(CUC)입니다.
반달곰원장이 그린라인을 타고 할렘역에 내려서 CUC까지 걸어서 갔었습니다. CTA버스 90번이나 다른 것을 타고 갈 수도 있었으나 동네를 둘러보고 싶었고 역 이름이 할렘이라서 혹시라도 학생들이 살기에 위험한 곳이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에 반달곰원의 두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CUC가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주 반달곰원장이 CUC를 방문하여 직접 찍은 사진. 1864년이라는 설립연도가 눈에 팍 들어온다!!!
집들이 너무나 좋은 것입니다. 어느 부촌에 안부럽게 동네가 아주 귀티가 나고 집값이 백만불은 훨씬 넘게 나가는 집들로 잘 정돈되어 있던 것입니다. 우와, 이런 곳이라면 우리나라 직장인들, 학생들 많이 보낼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도착한 CUC 캠퍼스는 더욱 더 반달곰원장에게 확신을 주더군요. 아주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잔디도 캠퍼스모습이 학생들이 아카데믹하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Concordia University Chicago의 Undergraduate 을 담당하시는 Executive Director하고 미팅을 하고 Graduate program을 담당하는 Senior Director와 Vice President와 미팅을 가지면서 CUC에는 아직 한국 학생들이 많지 않음을 알았고 충분히 한국학생들이 입학해서 미국에서의 취업이나 정착의 꿈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UC 는 1864년에 Teacher's College로 설립되어 150년의 긴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그래서 Education 분야는 탑랭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리고 2015-16 College of Distinction으로 선정될 정도로 대학 부분 안전도 평가에서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CUC 전교생의 90%가 미국학생들입니다.
시카고MBA, 일리노이MBA 을 제공하고 있는 CUC Admission담당 Executive Director Debroah 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연간 기숙사비용이 9200달러로 정말 저렴한 생활비로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부후에 OPT를 이용하여 취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내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가 있어서 학비부담도 덜고 향후에 미국에서의 취업에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CUC 의 MBA프로그램이 신입생을 선발중입니다.
CUC MBA는 1년MBA와 2년MBA가 있는데 8월입학은 2년제MBA만 가능하고 10월 입학은 1년MBA와 2년MBA모두 가능합니다. GMAT이 면제이고 학비가 27000불정도에다가 장학금을 5%-25%까지 받을 수 있기에 학비부담이 덜합니다. 이런 좋은 MBA를 몰라서 지원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어IBT점수는 61점이상입니다.
그럼 반달곰원장이 칭찬하는 CUC MBA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이나 문의사항이 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직접 다녀온 사람으로서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분명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