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MBA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커리어 전환과 커리어 발전일 것입니다. 커리어 전환이라 함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분야,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커리어가 발전되어 왔는지 좀처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는 경우일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대학교 졸업할 때 하고 싶던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원천으로 돌아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다 보면 저절로 MBA후 커리어 전환이 생각납니다.
반달곰원장도 CJ를 첫직장으로 들어갈 때 해외영업직군, 즉, International Business 직군으로 들어갔는데 CJ입사해서 제약사업부에서 1년간 국내 제약영업하고 그리고 제약사업부 영업지원팀에서 교육행사담당 하다가 VIPS1호점 오픈 할 때 외식사업부로 가서 서브스 오퍼레이션하다가 1997년 말에 불어닥친 IMF여파로 외식사업부(지금으 CJ푸드빌) 에서 CJ엔터테인먼트와 드림라인 두 회사중에 가야하는데 드림라인 계신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저를 원하셔서 경영기획실로 갔다가 영업본부에 사람이 모자른다고 하여 영업팀으로 가서 전용회선 영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CJ시절 해외영업직군으로 입사한 반달곰원장이 벤처와 푸르덴셜생명등을 거쳐서 미국유학을 다녀오고 나서야 유학원을 경영하면서 해외비즈니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University of Illinois 시카고 MBA를 하고 난 후에야 전 세계 비지니스 출장을 다니면서 좋은 학교를 개발하고 파트너쉽을 맺어서 같이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멀리 돌아왔는데 MBA하고 나서야 제 갈길을 찾은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과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취직이 급해서, 그리고 회사의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우너하는 과정으로 못가고 우회하다가 정말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시에 과감히 MBA등을 하고 원래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MBA는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억대연봉이 아닌 사람들은 억대 연봉을 하기위해서 과감히 투자합니다. 그리고는 억대연봉을 만들지요.
반달곰원장이 주로 컨설팅하는 HULT MBA졸업생만 봐도 억대연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4년 졸업생들을 캠퍼스별로 살펴보니 그들이 받는 연봉 수준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런던 캠퍼스출신들의 MBA후 평균 연봉은 96,243 달러였습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1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보스톤캠퍼스 졸업생들이 93,242달러, 샌프란시스코졸업생들이 받은 연봉은 89,994달러였습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상하이 캠퍼스 졸업생들의 연봉평균은 91,497달러로서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를 앞섰습니다. 두바이 캠퍼스가 가장 적어서 68,747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봉을 얼마를 받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MBA이전에 받았던 연봉과 MBA후에 받게된 연봉수즌의 비교입니다. HULT MBA는 샐러리증가율이 122%였습니다. 최근에 MBA를 Arizona State University 에 매간한 썬더버드가 117% 기록하여 그 다음가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영국의 명문 MBA들인 LBS, Oxford, Cambridge 들은 50% 이하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유펜의 와튼스쿨은 단 25%의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HULT MBA오기전에 많은 연봉을 받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 억대연봉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훌륭한 MBA를 하여 자신의 스펙을 업그레이드하고 적성까지도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아닐까요! 인생이 긴데 언제까지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만 살아가야 하겠어요! 본인도 원하는 삶, 원하는 잡 한번 하면서 살아봐야 하지 않겠어요. HULT MBA를 하면 다 그렇게 살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슴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그런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