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문연구] 북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명문대 UC Davis School of Law 방문학자 프로그램 안내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북부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에 있는 명문대학교 UC Davis에서 제공하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일반인들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하면 UCLA, UC Berkeley 정도를 최고로 알아줄 것입니다. 그러나 반달곰원장이 컨설팅을 많이 하는 UC Irvine이나 UCSD 만큼 또는 보다 좋은 대학교가 바로 UC Davis입니다.

옛날에 버클리에서 공부할 때 친구들과 Lake Tahoe 에 놀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UC Davis 옆을 지나가기만 하고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네요. 그때는 반달곰원장이 UC Davis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살기 좋은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UC Davis가 정말 좋은 학교이고 살기 좋은 도시에 위치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UC Davis로 전문연수나 어학연수를 가시고 계십니다. 반달곰원장도 한국대표등록사무소로서 UC Davis랑 일을 하고 있는데 전문연수나 어학연수보다는 uc dAVIS 로스쿨에서 제공하는 방문학자에 관심들이 더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살짝 내용을 소개하고 도움을 드릴려고 글을 올립니다.

먼저 UC Davis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를 대학교 전체 랭킹을 두고 살펴볼 수 있으나 오늘은 로스쿨에서 제공하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이니 만큼 로스쿨에 대한 랭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대학교내에서 UC Davis School of Law가 얼마나 높은 랭킹을 유지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ankings

UC Davis School of Law has in recent years made impressive strides in several areas that have contributed and will continue to contribute to its growing national reputation. Our strong showing in numerous rankings represents a welcome confirmation of King Hall’s excellence.

U.S. News & World Report Ranking: UC Davis School of Law placed 31st in the latest U.S. News rating of almost 200 American Bar Association-approved law schools. As part of the survey, the school was ranked 25th in the nation based on responses from law school deans and faculty. The rankings, which appear in the recently released edition of "America's Best Graduate Schools," confirm our high standing among the nation's top law schools.

Faculty Quality Ranking: The UC Davis School of Law faculty was also rated 23rd in the most recent comprehensive faculty quality assessment undertaken by Brian Leiter, a law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whose periodic rating of law faculty productivity and influence is often regarded as the single most systematic evaluation of American law school quality. Leiter's rankings are second in prominence among law school ranking systems only to the U.S. News annual survey.

Financial Aid: UC Davis School of Law ranks 1st in the latest U.S. News & World Report assessment of the generosity of financial aid at public law schools.

Best Value: UC Davis School of Law was ranked as one of the Best Value Law Schools by National Jurist magazine.

A Top Law School for Public Interest: In a welcome recognition of UC Davis School of Law's status as one of nation's top public interest law schools, King Hall placed 16th in preLaw magazine's ranking of "Best Law Schools for Public Interest."

Student Diversity: UC Davis School of Law ranks 6th in the nation in the category of "Best Environment for Minority Students" in a recent Princeton Review survey.

위의 랭킹에서 볼 수 있듯이 UC Davis 로스쿨은 미국대학교내에서 상당ㅎ 상위권에 속하는 대학교입니다. financial aid부문에선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대학교 로스쿨로 방문학자로 가실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네, 다른 학교 방문연구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재정증명서 여구너사본 영어능력등이 모두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앞서서 방문학자 희망하는 분의 영문이력서 CV와 2페이지짜리 연구계획서가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이 두서류를 잘 준비해서 학교에 보내어 문의를 한 후에 그 결과를 가지고 진행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UC Davis는 교수의 스폰서쉽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영문이력서와 연구계획서의 중요성이 높기에 매우 신경써서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초기 서류작업이 심사에 의하여 통과되면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말슴 드린 것처럼 여권사본, 재정증명서나 스폰서쉽등에 대한 문서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서류를 만들어서 보내면 입학허가서 ds2019가 3주 또는 4주사이에 보통 도착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J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면 됩니다.

물론 J비자 인터뷰가 매우 엄격해졌기에 영어인터뷰 준비는 필수이겠지요. 미국 방문학자를 위한 영문연구계획서작성과 영문이력서, 추천서 작성에 대해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면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모든 서류작업과 J비자 인터뷰 컨설팅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