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The 2015 ANZA Workshop 에 다녀온지도 벌써 2달이 다되었네요! 오클랜드 컨벤션센터 SKYCITY 에서 열린 행사는 뉴질랜드 오스트랠리아 학교들과 유학 에이전트들과의 미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었는데 이번행사에는 처음 참석한 에이전트가 25%에 달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반달곰원장도 처음 참석했으니 놀랄일도 아니지요!
이번행사에는 뉴질랜드와 호주에 있는 86개의 교육기관, 12개의 업무 와 여행관련기관, 그리고 35개의 서비스사업자들이 참석하였고 37개국에서 온 147개의 ICEF 자체 검증된 에이전트들이 참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2박 3일간의 짧은시간에 서로 만나고 싶은 학교들과 미팅을 하고 제공해주는 좋은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뉴질랜드와 호주에 대한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미국시장에만 너무 집중되어 있던 반달곰원장의 사고를 완전히 바꾸어 줄 정도로 뛰어난 교육시설과 환경 그리고 친절한 뉴질랜드사람들과 친진난만한 학생들에 완전 매료되어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정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겠다라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뉴질랜드 호주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얹그제 받은 The ANZA Workshop 2015 report를 보니까 반가운 학교 담당자들의 사진도 볼수 있었고 더욱 기뻤던 것은 반달곰원장이 참석하였던 ANZA Workshop전에 열린 Wanganui Fam trip 사진을 보게된 것입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왕가누이 팸투어를 갔을때 Pikiriki 라는 곳을 갈때 1시간 30분정도를 저론 보트를 타고 올라갔다가 40분 정도를 원시밀림같은 곳을 트랙킹을 합니다. 매우 상쾌한 날씨속에 대자연속에 묻히니 사람의 몸이 살아나더군요! 그리고 그런 산속에서의 맛있는 점심도시락과 커피한잔. 정말 한국에서는 즐겨보기 힘든 그런 환경이었어요!
그런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오는데 대만에서 온 제니퍼가 셀카봉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한 것이 리포트지 둘째 페이지에 올라왔네요. 제니퍼도 언급였지만 Wanganui에 가서 시장의 환대도 받고 그리고 일요일 주말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시장님의 모습도 또 보고. 그리고 뉴질랜드 호주의 호국영웅들을 그리는 우리나라의 현충일간은 Dawn 페스티발을 보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짦은 시간 경험한 거지만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자녀를 안심하고 보내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어린 학생들의 조기교육은 뉴질랜드가 정말 좋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규학교를 안보내고 대안학교를 보내는 부모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학비는 한달에 100만원에서 몇백만원 드는 대안학교들을 보내는데 그렇게 대안학교를 보낸 것보단 아이들에게 정말 대안으로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대안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후 대학입시 실패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성을 못잡는 학생과 부모들을 많이 보니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뉴질랜드학교가 오히려 좋겠다라는 생각이 듣더군요! 특히나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대안학교를 보내느니 오히려 학비가 저렴한 뉴질랜드를 보내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끔 그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교육, 그리고 유학후 취업, 유학후 이민등을 고민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