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세계적인 1년제 탑 MBA스쿨인 HULT MBA의 2015학년도 입학지원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부터 시작된 입학지원과정의 대단원의 막은 2015년도 5월 10일에 내리게 됩니다. 즉, 그때까지는 아직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탑 10이나 탑 20을 바라보고 지원하신 분중에는 안타깝게도 결과가 안 좋은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GMAT점수가 안좋았다거나 IBT점수를 충분히 만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1년을 더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비록 탑 10이나 탑 20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좋은 비즈니스스쿨을 찾아서 지원하여 올해 입학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해봐야 할 때입니다.
물론 점수를 만들고 안만들고의 현실적인 문제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의 적성과 자신의 커리어와 맞는 MBA를 찾는 것입니다. 해외취업이나 글로벌 비즈니스를 목표로 한다면 그런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MBA를 찾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좀 무색해졌지만 옛날에 법학을 하려면 고대를 지원하고 경영대를 갈려면 연대를 지원했던 거와 비슷한 것처럼 특성에 맞는 MBA를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HULT MBA는 자신들을 가장 좋은 The Best라는 말은 안합니다. 그러나 가장 국제적인 The most international 비즈니스스쿨이라고 당당히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The largest 비즈니스 스쿨이라고 합니다. 그 의미는 가장 많은 동문들을 배출하고 그런 동문 네트웍이 미래에 큰힘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HULT MBA를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오고 있는데 HULT MBA에 입학하시는 분들이 보통은 우리나라의 손에 꼽히는 대기업 출신들이 많습니다. 즉, 대기업에서 선발되어 가신 분들도 계시고 대기업다니시다가 개인적으로 HULT MBA(Master포함) 를 선택하고 해외에서 취업해서 살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모든 기업들을 열거할 순 없지만 반달곰원장이 생각하기에 입학하신분들의 출신 대기업목록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SK이노베이션
푸르덴셜생명
IBM
포스코
삼일회계법인
딜로이트컨설팅
LG전자
증권예탁원
삼성전자
롯데연구소
제일기획
KPMG
위와 같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에 다니셨던 분들이 때로는 회사선발로, 때로는 개인적으로 HULT MBA 를 지원하셔서 가셨습니다. HULT MBA의 장점중에 하나가 일정한 경력과 매니저경력이 있으면 GMAT을 면제해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MBA인 미시간대학교 Ross MBA의 경우 GMAT성적이 좋은 학생들과 경력이 좋은 학생들의 GPA를 비교해보니 별로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경력이 좋은 분들의 성적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GMAT점수 만드는데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렇지 능력면에서는 경력자들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것은 HULT MBA에서는 과감하게 인정을 해준다는 것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5학년도 입학을 원하는데 GMAT이 없거나 점수가 잘 안나온 경력자 분들은 이번 마지막 라운드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경력을 검토하겠지만 충분히 GMAT Waive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HULT MBA, HULT Master등 마지막 라운드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HULT MBA 한국대표등록사무소로서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가지고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HULT MBA의 5개 캠퍼스를 모두 방문했었던 반달곰원장이 어느 캠퍼스가 제일 안성맞춤일지도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