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위스·오스트랴MBA·석사/EU Business School

[유럽MBA] 유로화약세:European University MBA 후 유럽취업도전 절호의 기회- 2015 EU Career & Education Fair 소식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3. 11. 22:27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유럽 유로화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1달러 1유로를 예상하고 있지요. 현재 1달러는 기준환율이 1128원입니다. 그리고 1유로는 기준 환율이 1201원입니다. 이렇게 유로가 약세일때 미국 MBA만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유럽MBA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주요 요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 MBA의 경우 과거 학비보다 4~500만원이나 할인된 셈이 되기에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3월 11일자)




독일 뮌헨, 스위스 제네바, 몽트뢰, 그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EU MBA는 많은 경우 GMAT을 면제 받을 수 있고 영어 IELTS조건도 6.0으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MBA과정이 1년MBA라서 집중해서 공부하고 합법적으로 주어지는 1년간의 Work permit을 가지고 취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스폰서를 만난다면 영주권도전도 가능하겠지요.




반달곰원장이 직접 방문했었던 European University MBA는 주간 수업보다는 유럽 직장인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수업을 배정하여 주간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럽MBA이어서인지 북유럽, 동유럽 그리고 아프리카의 학생들이 많았는데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답게 폭 넓은 국적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EU MBA가 가장 좋은 점중에 하나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매우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인 3월 6일 금요일, European University 스페인 바르셀로나 캠퍼스에서는 2015 EU Career & Education Fair를 개최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커리어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EU MBA, EU Bachelor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200명이상이 참석한 행사에는 European University 의 총장인 Dr. Craen 도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행사에는 게스트 스피커들, 파트너 대학교, organizations, 그리고 기업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행사가 얼마나 의미있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한 학생의 인터뷰를 인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t’s amazing, I’ve been here for two hours and I’ve had three job interviews already – one of which I found particularly interesting. Everybody has been very friendly and helpful, and it’s been a great day so far.”




이 학생의 경우 잡 인터뷰를 3개 회사와 하고 한개회사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50개국이상에서 온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바르셀로나에 있는 Crowne Plaza Hotel 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하여 EU MBA이후, EU Bachelor 과정이후 취업 여부를 알기 위해서 열심히 기업들과 미팅을 하였습니다.




 

(2014년 10월 EU Business School 바르셀로나 캠퍼스방문했을때 총장 Dr. Craen과 만찬장에서 기념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반달곰원장도 UC Berkeley IDP에서 인턴쉽을 위해서 Internship fair를 참석하여 회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약 2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참여한 기업들도 많지 않아서 기대했던 것보다 약간은 실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EU Business School은 바르셀로나 시내의 호텔을 하루 종일 빌려서 대학교 총장님까지 참석해서 학생들의 취업을 격려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온 것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는 유로화가 매우 저렴해져서 유럽MBA 문의와 MBA이후 취업 그리고 영주권 문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유학전문가이기에 영주권이나 이민등을 잘 모릅니다만 유럽에 정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MBA이후 취업 그리고 영주권 제도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배낭여행하면서 이런데 살고 싶다라는 생각만 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미국에 유학하여 미국에서 자리 잡으려고 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봅니다. 미국에 정착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만한 노력이라면 유럽으로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의 한국대표등록사무소 반달곰원장이 EU로의 진출 가능성을 보고 1년제 MBA이면서 학비저렴하고(현재 학비가 2천만원이 안됩니다) GMAT면제와 영어점수기준이 높지 않은EU MBA를 적극적으로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HULT MBA의 글로벌 캠퍼스 로테이션처럼 유럽의 주요도시 캠퍼스에서 3곳까지 캠퍼스 로테이션을 할 수 있는 EU MBA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