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랭킹] ECONOMIST지 선정 세계 10대 MBA, 미국 10대MBA 리스트

전세계 혹은 미국 MBA 랭킹을 발표하는 대표적인 언론기관을 살펴보면 첫째 US News and World Report, 둘째 Financial Times, 셋째 Forbes, 넷째, Businessweek 그리고 마지막으로 Economist 가 있습니다. 각 언론지마다 평가하는 기준들이 다르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다르기에 순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느 랭킹기관에서는 1위를 해도 다른기관에서는 한참 순위가 밀려나는 경우도 있고 또 그 반대의 경우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이 살펴보고 싶은 랭킹기관은 바로 이코노미스트지입니다. 매년 전세계 MBA랭킹을 발표할 분만 아니라 국가별로 MBA랭킹을 발표하는 Economist는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공공기관에서 사내해외연수 선발자들을 선발할 때 이 랭킹 30위권, 50위권 또는 100권안에 들어가 있는 학교만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럼 먼저 살펴 볼 것은 전세계 MBA중에 탑 10 MBA 리스트입니다.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시카고대학교의 Booth School이 하버드와 스탠포등을 멀리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시카고학파의 영향력이 아직도 미치는 것일까요! 아무튼 젠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2위를 Dartmouth College의 Tuck school of Business가 차지한 것입니다. 물론 명문 MBA 이지만 이렇게 탑 2에 랭크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랭킹의 상승으로 우리나라에도 점점 더 많은 후보자들이 다트머스 MBA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3위와 4위는 UC Berkeley Haas School과 University of Virginia가 차지하였습니다. 이 두학교도 꾸준하게 상위랭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전세계 3위와 4위를 차지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5위는 비 미국국가중에서 1위를 차지한 IESE Business school입니다. 스페인 University of Navarra 의 비즈니스 스쿨인데 보통 최고의 순위를 지키고 있는 LBS를 누르고 미구외 나라 MBA랭킹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에야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이 6위를 차지하였고 NYU Stern 이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 순위는 프랑스의 최고 명문 비즈니스스쿨인 HEC School of Management, Paris가 차지하였습니다. 미국 영국 다음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순위를 각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9위가 스탠포드, 10위가 콜롬비아대학교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10개 학교중에 IESE와 HEC빼고는 전부 미국 대학교의 MBA였으며, 공교롭게도 영국의 MBA는 10위안에 하나도 랭크되지 못했네요! 영국 언론기관인 파이낸셜타임지와는 사뭇 다른 순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그럼 전세계 랭킹이 아니라 미국만 놓고 보면 어떨까요! IESE와 HEC를 제외하니 두개의 학교가 들어오는데 바로 MIT와 유펜입니다. 이 두 MBA모두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스쿨이나 이번 Economist지 랭킹에서는 탑10에서 밀렸네요!

 

 

 

 

 

참고로 반달곰원장이 대표로 있는 제이와이HRD가 주로 컨설팅을 하고 있는 HULT MBA 를 제공하고 있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은 위의 표에서 처럼 세계 베스트 MBA중 5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바로 위에 위치한 학교들은 영국의 유명한 옥스포드 Said Business School과 네델란드의 RSM, 그리고 홍콩의 탑 MBA인 HKUST MBA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MBA의 순위는 평가기관에 따라서 다릅니다. 거의 오십보 백보 수준이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입니다. 탑10의 MBA인지, 실용적인 MBA인지, 1년제 집중MBA인지, 2년제 MBA인지, 미국MBA인지, 유럽MBA인지, 아시아 MBA인지. 목표에 따라서 서서히 준비하면 됩니다. 그렇게 준비하는 MBA에 대한 컨설팅을 정성을 다해 해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