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하워드존슨 플라자 호텔(Hotel Howard Johnson Plaza Dezerland Beach)

내가 묶은 호텔은 마이애미에서 좀 북쪽에 있는 하워드 존슨 플라자 호텔이었다. Expedia사이트(www.expedia.com) 에 가서 예약하니 그렇게 비싼지 않았다. 구글맵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법을 파악한후에 한번 갈아타고서 간심히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길 갈 생각을 햇는지 그리고 어떻게 갔었는지가 생각이 나질 않을 정도로 용감한 여행을 햇었던 것 같다.

 

마이애미 하워드존슨 플라자 호텔(Hotel Howard Johnson Plaza Dezerland Beach -Miami Beach) 의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보길 바란다. 바로 옆에 North Shore Open Space Park가 있고 당연히 앞에는 마이애미비치가 펼쳐져 있다. 콜린스에베뉴를 따라서 사람은 산책 또는 런닝등의 운동을 즐겼다.

 

하워드존슨호텔 안의 레스토랑은 영화배우와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재미가 있어 혼자 아침을 먹을 때도 심심하지는 않아 좋았다. 그러나 마이애미비치의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South Beach에서 멀리 있어 그런 곳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쪽 호텔에 묶는게 맞을 것 같다. 한편으로는 Aventura Mall같은 거대한 쇼핑몰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에 묶어도 좋을듯.

 

 

마이애미비치를 따라 호텔들이 쭉 늘어서잇다.

 

 여기가 아침을 먹었던 레스토랑이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다행이었다.

 마릴린먼로의 사진

 클라게이블의 사진

 7년만의 외출에 나온 마릴린먼로의 유명한 환풍기 치마사진

 엘비스프레슬리도 있네요

 이 레스토랑은 마릴린먼로를 무지 좋아하네요

 

 호텔앞의 전경-해가지는 모습

여기가 호텔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