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베니시안호텔에서 하룻밤을 잔후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먹은후에 바로 우리는 마카오페리터미널로 가기로 했다. 베네시안 HOTEL WEST LOBBY 앞에는 마카오 전역으로 가는 셔틀버스와 택시정거장이 있다. 전광판에 마카오페리, 타이파페리, 샌드호텔등 노선도 있어 그앞에서 기다리면 10-15분 단위로 자정까지 다니는 베네시안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우리는 홍콩 침사추이로 가기위해 마카오페리터미널을 이용하기로 햇다. 베니시안 셔틀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가니 바로 마카오페리터미널이다. 왕복을 끊을려다가 그냥 편도로 끊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시간에 얽매이기 싫어 그냥 오픈으로 가기로 햇다.
홍콩과 마카오를 왕복하는 배는 우리가 타고 간 TURBO JET도 잇고 COTAI JET도 있다. 터보젯을 예약하려면 http://www.turbojet.com.hk/ 코타이젯을 예약하려면 http://www.turbojet.com.hk/ 을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터보젯을 이용했는데 요금이 어린이는 124불, 어른은 139불을 냈다. 물위를 떠가는 터보젯을 타고 홍콩으로 고고씽.
베네시안호텔 HOTEL WEST LOBBY. 마카오여행 다니는 분들은 이 WEST LOBBY를 잘 기억해야한다
이렇게 SANDS HOTEL, MACAU FERRY, TAIPA FERRY 로 갈 분은 이쪽으로 가면 된다.
우리는 타이파페리터미널대신 마카오페리터미널을 예약했기에 이 줄앞에서 섰다.
WEST LOBBY앞에 서있는 베네시안호텔의 셔틀버스들
시티오브드림즈에서 온 셔틀버스도 있고 택시도 저쪽에서 길게 늘어서있답니다. 그리고 이쪽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아파트들이 즐기하게 서잇더군요
야경이 화려한 갤럭시호텔의 모습
마카오페리터미널과 베니시안호텔을 오간다는 표시가 들어와 잇는 셔틀버스-바로 우리를 태우러 왔답니다!
여기가 마카오페리터미널이랍니다.
마카오페리터미널주차장에는 마카오전역에서 온 셔틀버스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카오페리터미널에 내리면 이렇게 지하보도로 들어가서 터미널로 넘어가야 한답니다.
바로 여기가 터미널입니다. 2층에서 티켓도 사고 출발도 하지요. 성수기때는 모르겟으나 우리때는 바로 사서 들어가서 타고 갔습니다. 9시45분에 도착했는데 10시 출발이 있었습니다. 성완역보다는 침사추이의 차이나페리터미널로 고고씽
중국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진건 가요!!!ㅎㅎ
침사추이로 향하는 10시 페리 표를 샀습니다.
어린이용 티켓 124불, 어른은 139불
마카오에서 홍콩갈때는 국가가 다르기에 이렇게 입국심사를 받아야합니다. 외국 방문객과 마카오주민을 나누어서 수속하였답니다.
13번 게이트로 향하고 있는 울 아들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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