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Montreal

몬트리올 METRO역 BERRI UQAM 역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2. 11. 28. 22:58

토론토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떠난지 8시간넘어서야 몬트리올 버스정류장에 도착할 수 잇었다. 숙소는 몬트리올 센트럴 호스텔. 물론 사전에 버스정류장에서 제일 가까운 호스텔이라 예약햇지만 생각보다 좋은 분위기에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침 식사도 깔끔하게 나왔고. 다만 남녀 혼숙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토론토 HI호스텔에서도 혼숙햇엇는데 캐나다는 그게 일반적인 현상인가보다.

 

밤늦게 도착해서 어설픈 잠을 자고 숙박비에 포함된 무료 아침조식을 먹고 METRP역 BERRI UQAM역으로 나왔다. 몬트리올의 전철역은 토론토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먼저 몬트리올 메트로의 노선도를 살펴보자. 네가 머물고 있는 BERRI UQAM역이 중심환승지이라 어디든지 가기가 편했다. 4개의 노선도가 아래 위로 좌우로 뻗어있는데 서울보다 정말 단순하다.

 

몬트리올에 가면 메트로를이용하자

 

 메트로티켓 자동판매기이다. 그런데 몬트리올은 완전히 프랑스같아서 불어를 모르면 고생이 많다

 몬트리올의 메트로역은 역사가 아주 넓고 컸다. 중심지인 BERRI UQAM역이라서 그럴까?

 이렇게 출구를 통해 들어간다

 BERRI UQAM역은 환승역이라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그린라인과 오렌지라인으로 갈리운다.

 아침시간이라 메트로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 불어를 쓴다. 오 마이갓....여긴 프랑스야!!!

 조금지나니 한가해졌다.

여기도 메트로가 있네요.

 

아무튼 메트로를 타고 나는 그레이 라인이 시작하는 곳까지 찾아 찾아가서 그레이라인 투어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