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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2. 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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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백재현씨가 기획하고 만든 루나틱이 공연하지 8년 되었다고 한다. 백만명이 보고 갔다고 자랑하던데 보면....정말....재밌다. 성균관대 새천년관 공연장을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배우들의 열연에 감동 받은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뮤지컬을 우리 아틀라스 가족들과 모두 같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밤이었다. 루나틱에서 주연배우중에 한명인 배우 김동현씨가 관객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여직원들 찍어주다가 아저씨하고도 찍냐고 물어봤더니 너무 흔쾌히 좋단다.ㅎㅎㅎ그래서 한장. 김혜수의 동생이 아니라 배우 김동현으로 무럭무럭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로 오늘 공연에 김혜수와 김동현의 어머니가 오셔서 공연을 관람하고 아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는 항상 따뜻하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