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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2.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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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이 가는 영화관은 용산전자랜드안에 있는 랜드시네마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인기있는 영화를 해도 사람이 없으니깐. 여기 문닫는거 아니야하고 내가 쓸데없는 걱정을 할 정도인 영화관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우리 애들을 데리고 그것도 조조할인을 받고 미션임파서블을 보기위해 아침 일찍 갔는데, 아 글쎄 거의 만석이다. 어마나...이게 어찌 된 일! 그 정도로 미션임파서블4 Ghost Protocol이 대박인 것이다. 근데, 정말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톰 크루즈와 제레미 르너를 둘다 볼 수 있어 더욱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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