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에 있었을때 한국가기전에 시애틀을 꼭 들렸다 가고 싶어 새벽비행기를 타고 호스텔을 예약해서
날아갔다. 새벽 첫 바트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시애틀에 도착하니 웬지 느낌이 샌프란시스코와는 많이 다르다.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숙소를 찾는 일. 생각보다 긴 비행시간으로
피곤했지만 나는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호스텔인근에서 내렸다.
모든 정보를 구글을 통해서 이미 파악했기에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역시 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닐때 참맛이 나는 것 같다.
물론 육체적으로 고생스럽지만 그렇게 해야만 어디가 어딘지 지리감각도 익히고
그 지역사람들과 문화를 느낄 수있는것 같다.
암튼 숙소인 Green Tortoise Hostel이 다행스럽게 그 유명한 명소인 Farmers market앞에 있어서
체크인을 하자마자 마켓으로 달려갔다. 여기에 바로 세계적인 기업인 스타벅스 1호점이 탄생한 곳.
세계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새벽의 맥아더역의 퐁경입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갈려면 5분 또는 20분 기다려야 하네요. 짧은 5량짜리 바트가 오는군요
시간보시면 아시겠지요? 새벽 4시34분 이랍니다. 지금이.
시애틀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에서 내렸습니다.
베스트어브시애틀이네요
Farmers Market입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랍니다. 물론 옆으로 가면 시애틀에서 탄생한 스타벅스 1호점이 있습니다.
시애틀에는 또 유명한 카피전문점이 있지요. Seattle coffee라고요. 암튼 여기는 그냥 로컬 커피점입니다.
이 마켓에는 온갖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는데요, 앞치마와 옷등에서부터 생선까지 다 팔고 있더라구요
무슨 집회를 하더군요. 산타모자쓰고서.
파이크플레이스마켓 PIKE PLACE MARKET
애들이 단체로 몰려왓어요. 이때만해도 스마트폰은 대세가 아니었지요
유명한 집 같더군요. LOWELL'S RESTAURANT
영화주인공들의 입간판이 진열되어있는 가게
이 생선은 뭘가요? 아구찜의 그 아구인가요!!!
생선가게앞에서 꼬마가 한참을 보고 있네요
전체적인 실내풍경입니다.
아래층으로 오신걸 환영한답니다.
SOUND VIEW CAFE'
RUBY'S
신발가게겠지요!!!
50센트로 운명을 점쳐보시겠어요!!!
마릴린몬로와 오바마대통령도 있네요
이동판이 이가게가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1971년에 스타벅스가 생겼군요. MBA시절 케이스스터디 정말 많이 했었는데...ㅎㅎㅎ
유명한 치즈가게 BEECH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