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London

유로센터(Eurocentres) 런던센트럴 캠퍼스를 방문하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9. 30. 17:39

유로센터(Eurocentres). 내가 아틀라스에 입사하고 거의 초기에 만난 파트너가 유로센터의 조안나와 주현 정이었다. 유로센터는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데 1960년에 비영리 목적으로 설립된 어학연수 기관이다.

영국에는 5개의 학교가 London Central, London Lee Green, Cambridge, Brighton, Bournemouth 에 있고 아일랜드는 더블린에 유로센터가 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로센터 학교가 있어서 우리의 일을 도와주고 있고 우리 또한 유로센터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이번에 다행스럽게도 헐트 국제경영대학원에서 런던으로 초대를 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유로센터 런던센트럴 캠퍼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날이 런던에서 유학박람회같은게 열려서 내가 만나야 할 조안나가 외근을 하는 바람에 Shizuka 라는 동료가 나를 맞이해 주었다. 시즈카는 일본인이었는데 영국에서 산지 7년 되었다고 한다. 아주 괜찮은 인품을 가진 친구로 기억이 될 정도로 친절하게 유로센터 런던 센트럴 캠퍼스를 안내해주었다.

 

 

 이분이 시즈카 랍니다. 일본분인데 영국에서 공부하고 일본에서 영어선생님도 하다가 유로센터에 왔다네요

 유로센터 런던센트럴 을 가다보면 길거리에 이런 표지판이 붙어 있는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윈스톤처칠이 4년간 살았다고 하네요. 유로센터와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요.

 네, 드디어 찾앗습니다. Eurocentres.

 이날은 아주 한가해 보이더군요.  1층 로비랍니다.

 2층의 휴게실이지요

 휴게실 바로 옆에 있는 컴퓨터실.

 여기는 간단한 스낵을 사먹거나 음식을 hit up 시킬 수 있는 곳

 유로센터 교실의 모습--14명이 정원이지요.

 유로센터에서 보면 바로 앞에 이런 숲이 있답니다. 바베큐시설이 있는걸 보니 고기를 구워먹기도 하나봐요. 유로센터의 선생님들이 야외 수업장소로 많이 활용한다고 하더라구요

 international food party 라는 행사를 하네요. 태극기도 보이네요

study club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