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시카고 유니온스테이션에 있는 메가버스(MEGA BUS)를 타고 클리블랜드로 향했다. 거의 10시간이나 달려가야 하는 먼 거리였으나 다행히 시카고에서 가는 버스가 있다. 비몽사몽간에 차안에서 인터넷도 하고 졸기도 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새벽녁에 클리블랜드의 유니온스테이션에 도착을 하였다.
워낙 시카고가 큰 도시라 다른 어떤 도시의 모습도 나를 감동시킬수는 없었지만 클리블랜드는 그래도 크게 유명한 곳이 락앤롤 명예의 전당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추신수 선수로 인해 알게된 프로그레시브 필드 야구장도 유명한 곳중에 하나이다.
무박 3일간의 여행이라 사전에 많은 조사를 하였음에도 많은 곳을 둘러 보진 못했다. 그래도 마치 르부르박물관처럼 생긴 락앤롤 명예의 전당과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확실하게 보고 왔다.
메가버스를 타고 클리블랜드 들어가면서 보게된 클리블랜드의 시내모습. 앞에 멋지게 생긴 빌딩이 터미널타워(Terminal Tower)이다.
이건물은 Terminal Tower 건너편에 있는 빌딩으로 US MARSHALS SERVICE와 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등을 가지고 있다. 클리블랜드 법정도 여기에 있어서 상징적인 조형물이 이렇게 설치되어 잇다.
클리블랜드와 오하이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KEY TOWER. 위키피디아를 보면 미국에서 17번째, 세계에서 70번째로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여기 클리블랜드 시청이다
호랑이해를 맞아 설치된 동상, YEAR OF THE TIGER (虎)
시청옆에 있는 WILLARD PARK에 있는 조각품, FREE
GREAT LAKES SCIENCE CENTER
CLEVELAND BROWNS STADIUM을 배경으로
클리블랜드 보태니컬 가든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
OLD STONE CHURCH
SOLDIERS & SAILORS MONUMENTS
THE A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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